Forge of Empires를 시작하다.

2016.02.11

부족전쟁으로 많이 알려진 이노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기반의 도시건설게임이다.




영토의 확장은 불가능하며 본인의 도시에서 건설을 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현재 내 도시의 풍경...(2일차) 청동기시대를 빠르게 벗어나 철기시대로 막 진입했다.
PVP는 가능하다 부족전쟁처럼 상대의 영토를 정복하는 개념은 아니고 병력 vs 병력의 싸움개념이다.

예를 들면 오늘 외쿸인 한놈이 내 도시에 처들어왔다.


로그는 시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통은 다들 상대방 건물을 Polished하거나 Motivated해서 건물의 성능을 높여주고 본인은 20골드를 받아가는데

저 한놈이 주기적으로 공격을 한다.


오른쪽이 내 수비병력...
원래 창병4기와 투석기 1대가 있었는데 퀘스트 하느라 퀘스트 지역에 공격 갔다가 전멸하는 바람에...

여하튼 이런 식으로 지난 전투화면을 볼 수 있다.


결과는 학살...
병력간에 상성이 있는데
부족전쟁과 비슷하다.
병사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이 유닛은 헤비유닛이며 라이트유닛에는 공격보너스 3, 수비보너스3을 받으며 어떤 지형에 있을 때 공격보너스를 받는지 등등 자세히 나와있다.

병력을 생산하기 전에는 포럼 같은데서 정보를 확인해야겠지만, 귀찮다.

이렇게 공격을 받아 사망한 수비측 병력은 생존해 있지만??
공격측 병력은 사망한다. (공격측에 대한 패널티)

자원을 어느정도 훔쳐가는거 같은데... 별 상관없다.
문명처럼 시대별 테크를 타야한다.



테크를 배우기 위한 포인트는 1시간에 1씩 주어지며, 시대가 바뀌면 보너스로 주어지고, 이벤트로도 주어진다.
그리고 골드로도 획득할 수 있다.
그래서 골드 생산에 집중했다.

테크를 탔으니 phalanx의 헤비타입의 병사와 철기시대의 라이트 타입의 병사를 조합해서 외쿸인 놈들을 방어하겠다.


병력 2마리 더 생산하면 완성이다.
한마리 생성하는데 청동기의 헤비유닛은 1시간, 철기의 라이트유닛은 2시간 걸린다.
(PVP에서는 헤비유닛이 최고인듯)

우선은 철기 해비유닛의 생산이 완료되면 나를 계속 공격한 놈에게 복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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