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적 스토리를 73랭크까지 키웠고 슬슬 그만 할까 하면서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합니다.
녹스 앱 플레이어에 새로 설치해서 작성합니다.
여기서 작성하는 닉네임이 다른 유저들에게 보이는 닉네임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폭을 반대하는 의미에서 학폭 근절이라 지었습니다.
처음에 추천하는 직업은 모험가 또는 항해사 입니다.
전사 : 퀘스트 경험치 획득 2배 (쓸모 없음)
무도가 : 속도의 절반이 공격에 플러스 (쓸모 없음)
저격수 : 해적선에서 대포 담당(Max 3)
저격수는 쓸모가 있지만, 초반부터 동료로 영입하기 쉽기도 하고 초중반에는 대포를 잘 설치하지 않으므로 모험가에 비해 효율이 떨어집니다.
모험가/항해사 : 퀘스트 스태미나 -1(최대2) 모험가나 항해사는 초반부터 퀘스트를 1 절약 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유용함. (초반에 퀘스트를 통해 1명 더 영입 가능)
물론 중후반부터는 영입하기 쉽습니다.
시작을 하면 국왕과 대화를 하고 주점에서 동료를 모집합니다.
일단 2명만 영입하겠습니다.
3성 뱃사공/상인/요리사를 추천합니다
영입 전에 저장을 하고 랜덤 잔여 3번을 돌려서 원하는 캐릭이 나오지 않으면 어플을 종료했다가 다시 켜면 됩니다.
여기서 영입하는 캐릭들은 나중에 어차피 다 쓰지 않습니다.
뱃사공
배의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데 크게 쓸모는 없지만, 초반 캐릭 중에 전투력이 좋아서 퀘스트 진행이 쉬움
상인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때도 선내에 상점을 운영해서 돈을 벌어 들이므로 좋음. 대신 약함
요리사
스태미나 회복을 10초 감소(최대 1분) 시켜서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선내에 상점을 운영하는 직업으로 변경해두면 돈 벌기도 좋음. 빡겜 하는 분들에겐 크게 유용함. 대신 약함
처음에 3명이 퀘스트를 해도 2명만 앞에서 공격하고 한 명은 구경하는데, 앞 줄 2명이 모두 죽어야 공격을 시작함
창은 두 번째 줄에서도 공격 가능하고 활이나 총은 세번째나 그 이상 뒤에서도 공격 가능함.
그 외의 근접 무기는 첫 줄에서만 공격 가능
창은 금방 구할 수 있으니까 우선 이렇게 진행
퀘스트를 완료해서 나오는 음식은 앞 줄에서 싸우는 두 명에게 바로 먹임
앞으로 모집해야 할 동료 - 퀘스트 스태미나 -1 옵션의 모험가 1명, 갬블러 2명, 그리고 어부(초중반용) 다수
어부
마무리하면 아이템 출현 up (사실상 막타 치면 아이템 무조건 나옴)
처음에 해적 아지트에서 5번째 퀘스트(보스퀘스트)를 완료하면 한 명 사로 잡는데 이때 얻을 수 있음
갬블러
주사위 비용 -1 (최대2) : 주사위에 들어가는 메달의 갯수를 2개까지 줄여 줌
마침 오늘 주사위 반 값 행사하는 날이라 주사위게임 건물을 짓고 바로 던져 보기로 함
주점에서 얻는 동료 보다 여기서 얻는 동료가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향후 퀘스트 진행이 매우 수월해 짐
그리고 주사위는 매일 던져서 주사위 등급을 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광고를 봐서 무료 메달을 얻든 현질을 하든 알아서 하세요.
저는 광고 보기도 귀찮고 무슨 게임 설치해서 레벨 올리기도 귀찮아서 할인 할 때만 던졌음. (성장이 느림)
주사위를 던진 결과
동료 6명이 증가하고 초반이 꽤 지나야 얻을 수 있는 장비도 얻었음
레어 동료 2마리도 있어서 바로 보스 퀘스트를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
국왕에게 포상을 받아서 생기는 보물은 개량해서 더 좋은 효과를 내게 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다 개량하는 것이 좋음
이러면 딱히 어려움 없이 술술 풀리게 됩니다.
만렙이 되면 보너스 능력치를 받게 되며 해당 직업의 스킬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서도 쓸 수 있습니다.
주력 캐릭은 계속 레벨을 올리고 전직하고를 반복합니다.
리더는 아이템을 이용해 5성으로 만들면 장착할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고 1팀의 인원이 5명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미개척지나 다른 선박을 토벌하고 나서 바다에 정박해 있으면 몬스터들이 빠르게 몰려와서 선단 랭크를 올리고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습니다.
나름 재밌으면서 신경을 많이 쓰이게 하지 않아서 시간이 없을 때도 할만한 게임입니다.
이상 리뷰와 공략 끝
1 댓글
지금은 접으셨나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