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구입한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게임에 10만원 이하의 현질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디아블로3 같은 게임도 일단 구입을 해야하니까요.
무료 게임에도 약간의 현질은 추천합니다만, 과도한 과금은 게임이 재미없어졌을 때 미련을 남게 하므로 지양합시다.
예전에 70% 할인 했을 때는 11만원 까지 떨어졌던 불가사리, 해치 등 신기체가 이번엔 12만원으로 나왔습니다.
해치는 상위 티어까지 최강의 기체로 군림하고 불가사리는 쇼크트레인과 방패 기체가 많은 최상위 티어에서 최강의 기체로 군림하는 기체 입니다.
기왕 현질 하시는 분들은 괜히 12만원에 4500개 조각을 구입하시지 마시고 이런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요즘 같이 신기체와 신무기가 쏟아지는 시점에서는 현질 따위 하지 마시고 구미호에 올칸2개 채워 놓고 1로봇 체제로 플레이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24만원을 질러도 불가사리 조각 9000개라서 완제품 구입이 안됩니다.
이번에 이벤트 하면서 좀 달렸더니 특별 상자가 열렸습니다.
골드나 좀 나왔으면 했는데 Strider조각 10,000개에 걸렸습니다.
정말로 추천 무기대로 차는게 나을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속이 빠른 대신에 낮은 체력이므로 한방에 팍 쏘고 빠지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Trebuchet + Arbalest 쓰자니 빠른 이속과 대쉬가 완전 쓸모 없어지는거 같네요.
일단은 Redeemer + Magnum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대쉬 쿨타임은 12초로 구미호 보다 길지만 최대 5개를 충전할 수 있기에 Orkan과 같은 충전형 무기가 적합해 보입니다.
문제는 대형 슬롯에 Orkan이나 Pinata와 같은 폭발형 무기와 호환 가능한 적절한 장비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은 Orkan과 Shocktrain을 업그레이드 중이라 당분간은 쓰지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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