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수유역점 - 베이컨best,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핫치킨mvp

 

이삭토스트 수유역점에 방문했다.

총 2팀이 대기 하고 있었다. (여자1명, 모녀 1팀)

그리고 우리가 방문하였고 주문을 위해 메뉴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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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달 주문 왔다는 소리가 1번 정도 들리고 주문을 시켰고 그 이후에 술취한듯한 노인 한 명이 왔고 배달 주문 소리가 한 번 더 들렸다.

배달 기사 2 명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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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2건은 우리 방문 전에 주문이 온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쳐도

적어도 그 노인이 주문한 것 보다는 우리가 먼저 주문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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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인네가 주문한 건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그리고 애인님이 옛날에 수유역에서 알바할 때 진상이어서 얼굴까지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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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데 좁은 매장에 손님이 가득 들어차서 매장 밖으로 나와 있었다.

그러한 배려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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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손님들이 주문한 토스트가 나와서 배달기사와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배달기사 1명과 주문을 위한 손님 1명이 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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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배달기사 1명과 주문을 한 손님 1명이 토스트를 받고 다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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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님 2명(각각 주문)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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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2명이 주문한 것과 우리가 시킨 베이컨best,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핫치킨mvp을 조리하기 위한 빵이 같이 올라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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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오냐고 물어봤더니

곧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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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크게 터졌다.

뭐 지들 딴에는 나도 진상 손님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지.

어쨌든 30분을 기다려서 얻은 이삭토스트

(매장에 들어가서 토스트를 받기까지의 시간이며 주문을 한 시점에서 토스트가 나온 시점까지 계산하면 30분이 되지는 않았음)

응 별로야.

다시는 안 가.

지들이 멋대로 주문 순서를 바꿀 거면 양해라도 구하던지.

어디서 배워먹은 개매너인지.

​이삭토스트 수유역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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