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사태로 보는 언플의 위험성


부제 : 소소하게 언플하던자 나이 50~60 넘어서 사람 죽이는 살인자 언플러 된다.


꼭 사람을 칼로 찔러서 죽여야 살인자인가요?

이란의 유튜버 중에는 (본인이 돈 좀 벌려고) 공업용 알콜을 먹어서 몸을 소독하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는 선동질한 결과 10여명의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왠만큼 흉악한 연쇄살인범도 2자리수 살인을 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위의 이란 유튜버의 행위는 엄연히 연쇄&대량 살인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언플과 선동질은 때로는 흉악한 살인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소소한 언플이든 작은 언플이든 모두 근절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 살펴볼 분은 본인의 말이 맞다면 50~60대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이분의 말 중에 맞는 말이 하나도 없으니 이 또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네이버 카페만 해도 어느정도 그 사람이 다른 웹사이트에서 활동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네이버 주식 종목방 특성상 어떤 사람인지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포티스 종목 토론 게시판에서 유명한 toya****라는 분입니다.

정말 어떤 분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어르신


아래 포티스 사태의 글에도 자주 등장하시는 분입니다.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고 연쇄 & 대량 살인에 준하는 행위를 하고 계시네요.

https://gamerk2017.blogspot.com/2020/03/blog-post_47.html


1. 소액 주주들의 단체 소송에 대한 공개 비난

이 글은 한 명의 개인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비록 그동안 한 번도 맞춘적 없는 선동질 뿐이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소액 주주들의 단체 소송 역시 개개인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2. 투자주의환기업체 지정은 당연하다

마치 별 것 아니라는 뉘앙스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티스는 현재 단순히 투자주의환기업체가 아니라 거래정지 종목이며 동시에 상장폐지 대상 종목입니다.

감사 거절의 이유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히 횡령과 내부회계관리 부적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누적 결손금이 크다는 이유만도 아닙니다.

영업계획에 대한 문제점도 함께 표현하고 있습니다.






3.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재감사다

노망이 드신 것이면 인정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선동질 작작하시고 이딴 선동질은 어디 게임 게시판 같은 곳에서나 하세요.

당장 대표이사와 전임 이사간의 1차 재판 조차 시작되지도 않은 회사며,

자금 계획 및 영업 계획이 1~2달만에 뚝딱하고 완성되는 걸로 아시나 봅니다.


그리고 내부회계관리 제도가 그리 쉽게 정정할 수 있는 걸로 아시나 봅니다.

직원들 교육도 시켜야 하고, 또 얼마나 많은 양을 정정해야 할지 아시고 고작 1~2달 만에 재감사 받자??


요새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담당하는 코나아이라는 회사를 보시면 답 안나옵니까?

정부에서 발행하니 시스템이나 카드 등의 수요가 안정적이고 확정적으로 보장된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거래정지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회계에 회자도 모르는 주제에 회계관리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선동질인 건 알고 있습니다만)


4. 상폐부터 하자고 해라, 소송은 장외 가서 하고

뇌혈관질환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고합니다.

소송을 하지 말랬다가 재감사 받으랬다가, 갑자기 또 상폐를 하자고 했다가, 장외 가서 소송을 하라고 했다가


그쯤되면 뇌혈관질환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 상처를 주는 연쇄 & 대량 살인에 준하는 선동질이니 뭐니를 제쳐두고 이쯤되면 뇌혈관질환이 의심됩니다.




5. 분기보고서 잘 나왔네요

잘 나왔나요?

가령 880만원 가지고 투자하던 사람이 800만원 날려먹고 80만원으로 만들었어요.

그럼 투자 잘 한 건가요?

마찬가지로 880억을 80억으로 만들었네요.


매출액 15억에 영업이익 5천만원, 당기 순익 -13억

이 자체도 문제가 크지만, 매출액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 큰 문제가 드러납니다.

일단 이 글은 선동질이라는 방법으로 대량 & 연쇄 살인에 준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을 밝히는 글이므로 넘어갑니다.


최대주주 : 이노그로스(윤강열) 1080만주 11%

이분 참 대깨문 욕하시는 걸 좋아하시더군요.

그런데... 지금 이 정보는 대가리도 필요 없어요.

그냥 눈만 있으면 돼요.



눈으로 확인해 봅시다.

(대가리는 뇌혈관질환 검사나 받으시고 눈만 크게 뜨세요. 돋보기 안경 준비하시고~)


3월 11일 공시


5월 15일 공시

상기 주주명부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첨부된 사진 이외에 어떤 설명이 필요가 없지요.

대가리를 쓸 이유도 없습니다.


자 toya님 눈을 크게 뜹니다.

그리고 그 눈을 손가락으로 쎄게 찌르세요.



6. 1분기 재무보고서를 보면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재무가 좋아졌습니다 

좋다는 말은 상대적이지요.

880억을 투자해서 80억으로 만들어 놓고 잘 방어했다며 기뻐할 수도 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것 뿐이겠죠? ㅋㅋㅋㅋㅋ ㅁㅊㄴ



7. 나는 카페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

도대체 안정된 재무제표 어디있을까요?



8. 소송,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안다.


저승맛이 패소시 분담금 100만원 말하시는 건지.

하긴 기존에 100만원 + 30원에 4만주(120만원) 투자하신 분에게 100만원 분담금은 저승맛을 볼 정도로 크겠네요.


수천만원에서 억대로 묶여 있는 소액 주주분들이 100만원에 저승맛을 볼까요?

도대체 대깨문이란 단어를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의 대가리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9. 6월 24일 임시주총 보면, 대주주 나오겠네

이것도 대가리 필요 없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3월 19일자로 확인 가능한 대주주 정보를 봅니다.

그리고 toya님은 그 눈을 쎄게 찌릅니다.


10. 내가 소액주주 모임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요 위에 몇 개의 글만 봐도 반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선동질을 하는 사람들은 눈 하나 깜빡 안하고 태세 전환을 하네요.


toya : 아마도 임시주총해 보면, 대주주가 윤대표(이노그로스) 지분 3천만주 나올 가능성 있을 거여.


도대체... 이미 나온 공시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왜 저럴까요.

꼭 사람을 칼로 난도질해서 죽이는 것 만이 살인이 아닙니다.

게다가 칼로 사람을 죽이는 흉악범들의 경우 왠만한 연쇄 살인범도 10명을 넘게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거짓된 말로 선동질과 언플은 하는 사람은 두자리 수 이상의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거짓에 기반한 선동질은 그것이 가볍건 무겁건 간에 똑같이 대량 살인, 연쇄 살인에 준하는 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저 분도 분명히 어렸을 때는 소소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인터넷이 보급된 후로는 게임 게시판 같은 곳에서 거짓으로 선동질하면서 어떤 성취감을 맛보고 하찮은 이득에 기뻐했겠죠.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그렇게 거짓말로 소소하게 선동질하던 젊은 사람은 추하게 늙어서 수백명의 소중한 재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신 같은 개개인들이 잘못된 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무의미합니다.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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