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라라 메모 - 칼날숲과 솜털



팀 전투력 290만
전사의 투력 72만 전설 번개펫 미보유.

아무래도 무과금으로 슬슬 키우는 중이라 렙에 비해 전투력이 낮기도 하고 성장 속도도 느리다.
렙업이 되어도 전투력 올리기가 쉽지 않다.

1자리수 스테이지에서 막히는 지역이 있기도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 1자리수 숫자의 보스들은 (그것도 전에 쉽게 클리어 했던 종류라면 더) 전투력에 관계 없이 쉽게 클리어가 되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 통통게에서 정차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스테이지 하나 하나가 다 힘들다.
그래도 도롱뇽은 잡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이놈이다.



바로 거대 사막목도리 도마뱀

이놈이 처음 정면출돌 스킬을 쓰면 전사가 1턴 스킬을 쓰기도 전에 죽어버린다.
뭔가 해볼 여지도 없다는 뜻이다.

1턴에 열중과 큰뿔사슴도 셋팅해 보았지만, 푹찍!

따라서 코뿔소에서 처음 필수였던 솜털이 전사에게 필요하게 되었다.

솜털을 셋팅하고 1턴에 무적방패와 스켈레사이칸을 넣는다.
그러면 전사를 원콤 냈던 스킬이 씹히면서 그 데미지의 60%가 실드로 전향된다.


그 막대한 실드량을 기반으로 2턴에 동원작전을 쓰고 주술사 인장과 드루이드의 통통게도 이에 맞게 시전한다.
하지만, 만피 상태에서도 정면충돌을 좀 세게 맞을 경우엔 죽어버린다.

그래도 간신히 버틸 때도 있는데, 역시 격노까지 피를 빼지를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85렙을 찍고 스펙업을 하고 도전해 봐야할 문제 같다.

이래서 쿨란 사막80은 언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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