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대상은 스킬 한 방이 강력해서 버티기 어려운 본헤츨링과 단단하여 격노 후에도 일정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 통통게입니다.
1. 본헤츨링
무적방패와 바다코끼리 장난감을 조합했습니다.
격투가 버티기도 마찬가지로 야쿤이나 매머드 같이 한 방이 강한 보스에게 굉장히 효율이 좋은 방어스킬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스에서 공 + 공 조합으로 갈 경우 힐러가 힐 + 힐로 가지 않는 한 그 스테이지에 맞는 스펙이면 절대 못 버팁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의 공략을 보더라도 전사는 무적방패, 격투가는 버티기를 1턴 내지는 2턴에 꼭 배치를 합니다.
(아무리 겜알못이라 해도 경험상 아는 겁니다.)
대신 격투가 버티기는 피가 적을 때 써야 효과를 발휘하지만,
전사는 실드라서 만피에 써도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7초짜리 영상이니 다 봐도 좋고 30초부터 40초까지 확인하면 만피였던 체력이 엄청난 실드량으로 인해서 최대 체력 %가 확 줄어드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체력은 여전히 만피(43만)지만 HP바의 20% 정도를 차지하게 되고, 무적 방패 실드량이 전체 HP바의 80% 가량 차지하게 된 걸 확인 가능합니다. (한 방에 170만 정도 회복)
2. 통통게
무적방패와 스켈레사이칸 장난감을 조합했습니다.
미친 실드량으로 격노 후에 스켈레사이칸 2회가 전부 소진되고도 쫄들의 평타를 막아내는 걸 확인 가능합니다.
무적방패를 발동시킨 격노 후의 절대우위로 스켈레사이칸 1회 발동, 그리고 대게의 춤으로 1회 발동
대게의 춤 전후로 해서 격노한 쫄들의 평타는 실드량으로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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