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라라 - 직업별 정제 속성은?


ulala idle adventure

오늘도 우라라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게임이란 것을 생각하면 검증된 육성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정제를 하다가 도중에 속성을 바꾸어도 정제된 %는 변하지 않습니다.

1. 탱커
저보다 많이 앞선 분들의 정제 상태를 보면 우연히도 한국섭에선 방어, 생명, 차단이었습니다.

차단 시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즉, 일종의 막기 확률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게임은 1포인트당 막기 확률의 상승치가 1포인트당 회피 확률의 상승치보다 높습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오늘도 우라라는 조금 특이합니다.
주술사의 경우는 회피1포인트당 0.005252%의 회피 확률이 오르고 차단1포인트당 0.004655%포인트의 차단율이 오릅니다.
전사의 경우는 회피 0.004946%, 차단 0.004400%가 오릅니다.

실제 전투에 적용됨에 있어서 서로 다른 계산 방식과 보정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혹은 보스몹들의 명중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서 회피가 잘 안 뜨지 않는다면,
회피의 효율이 좋아 보입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이런 식으로도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아마 불가사리 모아서 옵션을 변경하려는듯)

방어는 필수로 넣고 생명, 차단, 회피에 특별히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조합해서 쓰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방어, 생명, 공격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탱커니까 탱킹에 특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는 방어, 생명, 회피로 정했습니다. (불가사리 없어서 못하고 있음)


2. 딜러
사냥꾼&마법사
​마찬가지로 제가 확인한 바로는 공격, 치명타, 명중을 많이 했습니다.
혹은 공격, 치명타는 고정으로 두고 명중과 파괴를 조합해서 쓰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한 쪽에 특화시키기로 했습니다.
공격, 치명타, 파괴&생명으로 정했습니다.

주술사&도적
공격은 고정으로 두고 치명타, 생명, 파괴, 명중, 방어 중에 선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도적의 생존력이 약하다는 것은 언급할 필요도 없고 주술사의 생존력도 도적만큼은 아니지만 약한 편입니다.
그리고 도트데미지에는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치명타 적용이 안됩니다.

공격, 치명타, 생명이 대세며 공격, 방어, 생명도 꽤 보입니다. (도적은 화력은 돈으로 커버하고 공격 회피 생명도 보임)

저는 공격, 치명타, 파괴로 극딜로 정했습니다.​ 결국 파괴는 생명으로 변경
현 시점에서는 결투장에서는 유리하고 보스전에서는 불리합니다.



 정제 단계를 올리면 최대치가 늘어나는 대신에 정제 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


3. 힐러
공격은 고정으로 두고 생명, 방어, 치명타에서 많이 고민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공격을 고정으로 두고 생명, 방어, 치명타에 차별을 두지 않고 먼저 뜨는 거로 정제했습니다.
결국 공격, 치명타, 생명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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