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la idle adventure Boss
All No Food, No QB buff
* 빨간 동그라미 표시는 해당 위치에 마멋 6셋트(에너지1회복) 장난감을 착용
*Red Circle = Marmot 6 piece set
경우에 따라선 위치가 바뀌어도 상관 없기도 합니다.
스킬 배열이 없는 경우 어떻게 배열해도 되니 본인들의 조건에서 가장 극딜로 맞추라는 것임
포린 산맥(Warry Woodland)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화이트 울프킹과 그 외의 보너스 스테이지
1. 화이트 울프킹 (White Wolf King)
포키아 빙하랑 같음
포린 산맥에 왔을 정도면 화이트 울프킹을 광역으로 쫄부터 잡아야 한다는 건 다 알 것이다.
두 가지만 고려하면 된다.
생명의 씨앗이 터질 수 있는 타이밍 고려
쫄들이 딸피일 때 강한 딜을 가진 스킬이 발사되지 않도록 상호 조율하는 것
반대로 딸피로 못 잡으면 그부분 스킬 슬롯을 높은 걸로 배치한다던가 다른 딜러가 그 타이밍의 딜을 올린다거나~
이건 파티 별로 화력이나 보유한 스킬의 등급이 다를 것이고 같은 파티라도 스테이지 별로 체력이 달라져서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 생길 것이다.
다 알아도 이건 전투력 약한 파티는 당장 탱커가 버티기도 버겨워서 공략하기 쉬운 방법이 없음
2. 거대 실버콩 (White Unicorn Gorilla Chief)
*클릭카드 솜털이 있으면 안정적이나 없이 했으므로 1턴에 죽을 위험이 있음.
*포키아와 크게 다른 점 : 눈덩이를 던질때 스킬 시전 끊기 불가라는 옵션이 추가되어 있음
**하지만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는 몰라도 눈덩이 2회째까지는 끊기 불가능하고 3회째는 끊을 수 있음
2사이클째 우가우가가 눈싸움 전에 들어갈 때도 있고 안들어 갈 때도 있는데 대체로 제어 면역이 발동 된 후에 들어가서 딜이 약한 파티의 경우 불안정적임
3. 타이푼드라고 (Typhoon Dragon)
보너스 스테이지임
4. 루나드라고 (Moon Wind Dragon)
주술사까지 마멋6세트를 쓰고나면 루나드라고 역시 보너스 스테이지로 전락함.
포키아 빙하120과 스킬 배열은 같고 주술사에게 마멋6세트가 있냐 없냐 차이임
+ 이대로 하면 달리아 설산 루나드라고도 보너스 스테이지임. 격노하고도 차단으로 인해서 4초를 벌 수 있음.
달리아 50대 파티 전투력 146만 (음식 x, 쾌속버프x)로 최소 전투력 갱신하며 쉽게 올라감
5. 거대 폴라베어링 (Polar Bear Chief)
역시 보너스 스테이지임
힐러는 1인 힐에 집중하면서 극딜로 잡으면 된다.
달리아 설산 (Dodori Snow Mountain)
(포린 산림과 같은 것은 중복으로 올리지 않고 생략함)
달리아 설산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쉬어가는 119개의 스테이지 + 토루크라고 생각한다.
음식, 쾌속버프 없이도 최소전투력 수준으로 클리어했다.
6. 매머드 (Mammoth)
차단을 쓰면 몸빵이 약해지고 딜이 강해지는 보스.
스킬 차단은 안 되는 타입이라 힘으로 밀어야 하지만, 개굴굴을 이용해 스킬 시전을 늦출 수는 있음.
딜이 좀 부족해서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그리고 3번에 1인힐 넣으시면 4번에 있는 힐이 전사에게 안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마멋은 3번째에 넣어서 도움의 손길 및 1인 힐을 최대한 빨리 콤보로 넣게 했습니다.
7. 화이트 야쿤킹 (White Yak King)
포키아 빙하의 화이트 야쿤킹과 같은 행동패턴, 같은 스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것도 보너스 스테이지로 생각했는데, 아주 사소하고 커다란 차이점 하나가 존재한다.
바로 포키아 빙하의 분노폭발과 달리아 설산의 분노폭발2의 차이다.
포키아는 스킬을 사용하면 분노가 3개씩 떨어진다.
그래서 스킬을 그냥 쏘게 놔두면 분노가 15개 위로 잘 올라가지 않아서 후방 딜러에게 큰 어려움은 없다.
반면, 달리아 설산의 화이트 야쿤킹은 스킬을 쏘면 분노가 2개 떨어진다.
그러니까 거의 무한대로 15분노 이상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광역스킬이라고 봐야한다.
스킬을 차단하자.
도움의 손길은 계수가 엄청나게 높고 동시에 보호막 개념이라서 평타힐과 다음 힐이 전사에게 계속 타겟팅 될 수 있게 유지해준다.
단점도 있지만~
그리고 주술사의 2번째 공격스킬인 탈수의 자리에 영혼의 채찍을 쓰면 개굴굴이 안 걸린다.
영혼의 채찍은 캐스팅 스킬이기때문에 반박 늦다.
달리아 설산 70대 : 딜이 부족해서 아래와 같이 변경하였다.
전사가 버티면 깨고 아니면 못 깨고... (음식x, 쾌속 버프x 전투력 151만으로 돌파)
다만, 이 경우 위의 셋팅은 전설 등급이라 힐량이 높아 전사의 조기 사망률이 아래의 등급보다는 낮다.
우리 탱커는 너처럼 그렇게 푹찍 안 당한다 하면 아래 셋팅이 더 합리적이고 안정적일 것이다. (팀 전투력 151만 클리어)
8. 아이스 레오곤 (Ice Liondragon)
포키아 빙하와 같다. 다만, 이제는 마멋6셋트를 활용해 더욱 정교한 방식을 쓸 수 있다.
잠재력 폭발2(1에너지 이상의 적의 에너지를 1로 전환한다)에 당하지 않기 위해 마멋의 위치를 조절하면 된다.
다만, 드루는 그냥 첫 사이클에 에너지 1개 깎여 주는 것이 더 안정적이었다.
내가 149만(음식, 쾌속 사용 안 함)으로 클리어 했으니 내가 더 약한 상태로 클리어 한 거다.
100% 성공은 아니지만 달리아 설산 30대에선 1번 실패했다.
9. 토루크 (Queen Dragon)
달리아 설산의 유일한 보스이므로 이야기를 좀 풀어 보려고 함. (다시 말하지만 달리아 설산은 119개의 보너스 스테이지와 1개의 토루크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음. 토루크 빼고 150만 안 되어도 깰 정도로 다 쉬움)
읽기 귀찮으면 마지막 스샷만 보시길.
최초 전투력 151만으로 도전함 - 무난히 깰 거 같음 - 마지막 광역딜 & 얼림 실화냐.... (음식 & 쾌속 버프는 원래 안 씀)
놀랍게도 센바사 산림에서는 토루크가 안 나옴
이미 토루크에 대한 공략은 많이 나와있어서 그것들을 따라해 보았지만 160만도 안되는 전투력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그리고 151만에서 쾌속 4방을 다 써서 (이때 한 번 4만 남겨놓고 실패해서 멘붕이 왔었다.) 무료 쾌속도 없었고 음식은 원래 안 먹음. (펫 잡아야 함)
그래서 우라라하면서 처음으로 하루 정차했다. (사실 저번주 일요일에 술먹고 뻗어서 본의 아니게 반나절 정도 정차함)
시중에 나와있는 방법은 사냥꾼과 전사를 이용해 2턴과 4턴에 스턴을 거는 방식이다.
그게 가장 무난하고 그 방법대로 해서 클리어 안되면 전투력을 올려서 클리어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난, 하루 더 정차하기는 싫어서 아예 새롭게 접근했다.
생각보다 시도는 많이 하진 않았다.
전사의 정공과 드루의 우가가를 이용하여 화력 극대화 전법을 썼으나 전사가 못 버텨서 포기했고
결국 스턴 방식을 새롭게 조정했다.
먼저 이미 나와있던 공략법은 차디찬 숨결은 놔두고 가시저주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처음에야 차디찬 숨결이 단일기지만, 후반가면 3명한테 쏜다.
이때 후열 딜러는 무조건 사망 250%딜이라 못 버팀. 이거 버티고 싸울 정도 되면 그거야 말로 힘으로 클리어 하는 거임.
(스켈레사이칸 있어도 후반부에는 평타가 광역딜화 되어서 곧 죽음)
반면, 가시저주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동일하게 160% 광역딜이고 만만한 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원콤 날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미 나와있는 공략법과는 반대로 가시저주를 놔두고 차디찬 숨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했다.
만물의 힘은 다른 광역힐과 다르게 만피일 때 사용해도 토루크처럼 광역딜 오지는 보스에게는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는다.
파티 전투력 1,585,411 음식X, 쾌속버프X
전사 388,163
드루 395,488
주술 418,100
냥꾼 383,660
이 셋팅으로 2번 시도만에 클리어 했음.
*이 셋팅으로 150만, 151만으로도 버프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괜히 남의 공략 보고 편히 깨려다가 무의미하게 하루 정차했군요.
포린 산림 ~ 달리아 설산 보스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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