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비각 덱이므로 자사에서도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4성과 5성의 딜이나 몸빵은 많이 다르므로 자사나 군수의 경우는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황장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한 경우는 아래 조합에서 적절히 변경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1~2군만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3군 4군 그 이상까지 운용할 경우는 장수의 분배가 중요합니다.
1~2군 정도는 최적의 조합으로 놓고 3군부터는 남는 장수로 조합을 해야합니다.
1. 제방사황장장
여기서 제갈량만 딜이고 나머진 전부 보조 역할입니다.
1턴 장비의 스턴을 노리고 2턴 방통의 스턴을 노립니다.
동시에 사마휘의 2턴 노깍 및 장굉과 황승언의 노기 셔틀로 제갈량이 2턴에 마무리 할 수도 있는 한 때 가장 대중적었던 덱입니다.
2. 여동초조사유
1군으로 가장 많이 쓰는 덱은 대중적인 덱은 여동초유 + 소교, 주유 조합니다.
이 덱은 후열의 메인딜러들의 스킬이 간파 당할 우려가 높습니다.
그래서 소교와 주유를 쓰면 그러한 염려가 없습니다.
사마의는 무고도 좋고 병주기도 좋고 호표기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신령때문에 책사를 씁니다.
소교, 주유는 3군에서 쓸 예정이므로 이렇게 유지합니다.
소교, 주유 조합 대신 사마의, 조조 조합도 앞열 올 회피에 강한 딜까지 나오므로 충분합니다.
3. 손주노소안문
이 덱도 1군으로 쓰는 사람이 종종 보일 정도로 꽤 강력합니다.
앞열 올 회피에 소교와 주유의 딜이 강력한 조합입니다.
다양한 신령 조합을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손권이 3턴에 스킬을 쏘게 되므로 좀 애매합니다.
거의 인연 서틀 및 성 부수기용입니다.
따라서 3군까지 쓴다면 손권 자리에 손상향을 넣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4. 전이채우손하 (순서대로 앞글자만 따서씀)
쓸만한 장수는 1, 2, 3군에서 거의 다 써버렸습니다.
3군까지면 어느정도 공방 싸움에 충분하니 가급적 물리딜 위주로 해서 게릴라 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곽가를 이용한 덱을 고려해 볼 수도 있겠지만, 조조와 사마의를 2군에서 사용중이므로 아래와 같이 조합했습니다.
손상향을 충봉기로 변경해서 요즘 유행하는 소교, 주유 조합의 저격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전위+우금으로 한줄 삭제, 손상향으로 한줄 삭제 그리고 이전과 채문희의 노기를 받아서 하후돈으로 마무리 및 노깍을 한다는 조합입니다.
1군하고도 해볼만 할 정도로 화력이 좋습니다.
간파에 취약합니다.
5. 두연손손소태
이제 2턴에 스킬을 쏠 수 있는 조합은 그다지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연아+소옥, 손견+손책, 사마소+왕원희
그나마 연아와 소옥의 딜이 그럭저럭 나옵니다.
그리고 손견과 손책은...
그냥 그렇습니다.
주목 비각 기준으로 손책의 스킬에 맞고 죽는 애들 없습니다.
사마소+왕원희가 싸워보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태사자와 조합을 생각해서 손견+손책을 넣었습니다.
손책과 태사자는 치명타 30% 인연이 있습니다.
치명타는 회피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기도 했습니다.
메인 딜은 두예의 노기를 받아서 태사자로 후열을 마무리 한다는 개념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한방 싸움용 덱이 아니라 게릴라로 주로 쓴다고 보면 좋습니다.
6. 관황마조강위
신령을 이용해서 무당비군 병종이 있는 황장 3명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배치를 조금 잘못했는데 황충 뒤에 조운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후열 딜러 하나를 먼저 잡고 시작하는 개념입니다만, 1턴에는 잘 안죽습니다.
대부분 메인덱들은 2턴부터 쏘기 시작하니까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이 조합은 게릴라로 쓰기에 매우 좋습니다.
관우+위연, 마초+조운, 황충+강유
3군까지 갖추고 4군 보다는 게릴라에 유용한 물리덱 조합을 이용하면 난전에도 강하고 한타에도 강해서 다굴만 안맞으면 할만합니다.
무혼이 남으면 차츰 4군, 5군 갖춰나가면 각성존과 달리 아이템 갖추려고 신경 쓸 것도 없어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주목 비각존도 생각보다 무혼이 많이 들어가니 군수가 가장 적절하고 충분히 무혼이 쌓였으면 한단계씩 올라가면서 천천히 즐기세요.
다른 것도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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