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삼국지 2일차



환란삼국지 2일차에 접어들었다.

그다지 급할 것 없이 천천히 하고 있다.
흔히 행동력이라고 부르는 걸 여기선 군량이라고 하는데, 빨리 차지도 않아서 빠르게 할 수도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수들 스킬 뚫는 게 완전 개노가다다.

일단 조운만 스킬을 다 뚫어 놓은 상태라 보라색 테두리로 되어 있다.

현재 명장등급(황색 이름)의 장수는 4명을 보유 중이다.

순서대로 조운, 소교, 장합, 문추

운 좋게 레어뽑기에서 문추가 나왔다.
별로 강하진 않지만 인재등급(보라색 이름)의 장수보다는 강한 것 같아서 쓰는 중이다.

한정적인 명단의 명장을 하나 더 선택해서 뽑을 수는 있는데 상황 봐서 소교나 하나 더 뽑아서 5성으로 진급할까 하고 놔두고 있다.

전투력은 15562
루비 뽑기를 해볼까 하다가 나중에 꼭 필요할 수도 있어서 일단 보류 중이다.
당장은 장수가 없어서 불편하기 보다는 장수들 스킬 뚫는 게(스킬이 늘어나면 테두리 색이 바뀜) 노다가라서 급하지도 않다.

역시나 시간을 들여서 하는 게임인 거 같다.

메인 게임으로 할 생각은 없고 슬슬 이벤트로 뭐 주는 거 있으면 받아먹으며 아기자기하게 키우는 맛으로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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