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의강산 - 2019년 5월 1일 덱 현황 (주목)



朕的江山

짐의강산의 주말 이벤트였던 군웅축녹이 시즌 모드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각종 자잘한 패치가 있었습니다.

4월 말에 매월 관직 보상을 상서로 받기 위해서 올라갔습니다.
월말에 한 번 상서를 찍고 올라가면 그달과 그다음 달까지 상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효율적입니다.
6월 말에 또 상서에 올라가면 됩니다.

*주목에서 명갑에 대해서

방어구가 많을 경우, 위와 같이 상서에서 명갑을 만들어서 주목으로 내려가도 충분히 이득입니다.
주목으로 내려가면 계책 대미지와 같은 명갑의 고유 속성치는 적용되지 않고 방어도 주목 수준으로 조정됩니다.
다만, 물리 방어 330, 계책 방어 330으로 조정됩니다.
이는 주목에서 쓰는 명광 갑옷+3의 방어 수치인 330/110보다 계책 방어가 220 높은 것입니다.
두 명의 부장에게 +3 학창포를 착용시키는 것과 비슷한 계책방어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1. 제방사덱
명갑을 착용시켰을 뿐, 구성에는 변화 없습니다.
방어구가 넘쳐나서 부장에게도 명갑을 착용시키는 날이 오기를~






2. 여동초덱
역시 명갑을 착용했을 뿐, 구성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3. 게릴라덱
2명씩 혹은 혼자서 게릴라로 공격하거나 수비하는 물리 장수 전용 덱입니다.
혼자 다니기엔 관우, 안량, 문추, 전위와 같이 회피가 있는 물리 장수가 좋습니다.
안량, 문추 키우고 마초, 감녕, 우금+이전, 손책+손견 조합과 같이 게릴라에 탁월한 장수들도 키우면 좋겠지요.
무혼이 넘친다면...

요새 상자에서 황장팩이 꽤나 잘나와서 무혼이 잘 모이고 있습니다.






그 외 3군은 업화 신령(홍해아, 우마왕, 나찰녀)을 다 모은 오덱으로 할까 하다가, 역시 오덱은 방어에는 괜찮아도 난전에 쓰기엔 제약이 있으므로 물리덱 위주로 짜려고 합니다.

전열 : SP채문희(변옥아) / 안량 / 문추
후열 : 견희 / 두예 / 진궁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문희 자리에 두예를 넣고 두예와 진궁 자리에 주유, 소교 같이 2턴에 스킬을 쓸 수 있는 계책 딜러 조합도 괜찮습니다.
저는 책사 병종의 진궁으로 노기를 확실히 깎고 두예와 SP채문희로 견희에게 노기를 공급해서 견희의 한방딜에 기대하려고 합니다.
견희는 충봉기(오나라 장수에게 입히는 데미지 +80%)를 써서 요즘 유행하는 오덱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오덱이 의외로 간파가 약합니다.
기껏해야 명마로 10%

아니면 난전까지 생각해서 순수 물덱으로만 구성하려 한다면

두예/안량/문추
견희/하후돈/태사자
같이 노깍 물장 2마리를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간파에 꽤 빡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3군이 나서는 것은 대체로 상대의 중간규모 공격을 막기 위함이니 견희와 진궁만으로 충분히 녹일 거라는 판단입니다.

3군부터는 6명의 장수의 조합이 좋아서 쎈 것보다는, 2명씩 혹은 혼자서 게릴라로 쓸 수 있는 조합이 운용에 있어서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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