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에프터 플레이 일지2 - 캠프(길드) 가입

라이프에프터(life after)에는 듀랑고에서 마을섬에서 도시섬으로 옮기는 기능과 비슷한 거주지를 옮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캠프(길드)에 가입하면 일정 인원이 같이 울타리를 치고 생존한다는 개념입니다.
개인 거주 공간을 각자 영위하므로 훔쳐갈 염려는 없습니다. (권한 설정 가능)




이렇게 큰 울타리를 치고 함께 생존하며 좀비들(감염자)의 침공에 대처한다는 컨셉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먼거리의 개인 사유지로 이동한다는 개념이고요.

열심히 하는 사람의 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벌써 열심히 자원을 개발하고 있네요.



3~4층 정도 되는 집 같습니다.

저도 장원3레벨이 되어서 3층까지는 지을 수 있지만, 슬슬하렵니다.
​잘만든 게임이고 여러가지 기대되는 점이 많지만, 아직은 명확한 목표 설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노가다 게임은 안좋아하므로...

아직까지는 듀랑고에 비하면 내구도에 따른 부담감은 훨씬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채집에 대한 부담감은 듀랑고 보다는 상당히 더 높은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아직까지는 그놈이 그놈...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게 듀랑고 보다는 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아직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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