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의강산) 새로 업데이트 된 주말이벤트 군웅축녹

朕的江山


배틀그라운드 방식의 서바이벌입니다.
처음에 9명의 장수를 선택합니다.
본인이 보유하지 않은 장수는 선택 불가하므로 황장이 너무 없는 계정은 약간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  9명 중에 랜덤으로 3명이 선택되어서 시작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고 아무리 많은 무혼을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짐의강산 주말이벤트로 업데이트 된 군웅축녹에서는 소용없습니다.
모두 같은 조건에서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장비, 무혼, 병사보충과 같은 아이템을 얻으면서 적을 잡아서 적장을 등용할 수 있는 등용권을 획득하여 중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수 키운다고 맵을 안봐서 성지가 봉쇄 되는데 이동하지 않아서 게임에서 아웃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런 편집이 없음을 보이기 위해서 실시간 방송으로 녹화 했습니다.

처음 한판은 시작하자 마자 죽었습니다.



영상 후반에 갑자기 무혼이 넘쳐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저를 한명 처치하면 1장씩 들어오는 등용권을 너무 초반에 등급이 높다고 아무 장수나 사용하는 것 보다는 아껴두었다가 성급 높은 중복 무장을 등용해서 무혼을 늘리고 나중에는 필요한 황장 중에 성급이 높은 장수를 등용하면 주말 이벤트 포인트를 얻기 쉽습니다.

큰성에서는 황장이 나오고 작은 성에서는 보장이 나오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보장도 중요합니다.
특히 본인이 사용하는 혹은 사용할 황장의 추천 부장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획득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무혼이 정말 많아져서 추천 보장을 등용하기도 하였는데요. 드문 경우입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맥성 전투(38:00)에서 운이 좋았던 것인지 여러 유저를 처치하며 굉장히 무혼을 많이 모았을 유저의 병력 상태가 너무나 적었기에 제가 이기면서 해당 유저의 무혼을 제가 흡수했습니다.
전체 병력은 제가 더 적기는 했지만, 여러 장수에 병력을 배치한 중국인 보다 장수 4개에 몰빵한 것이 컸습니다.

풀각 4개나 있는 유저를 풀각 하나도 없이 1~2각 장수4개에 아예 성급도 안키운 2성 장수 2개(황충, 손상향)으로 이기면서 무혼이 폭발했습니다.

딱 까놓고 말해서 짐의강산을 즐기는 대부분의 할아재들에게는 빠른 손과 판단력이 필요한 신규이벤트 군웅축녹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주말 이벤트 포인트는 무혼, 황장팩조각, 신비카드, 모집령 등 중요한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므로 꼭 자기 관직에 맞게 꽉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무혼이나 장비에 상관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하는 이벤트인지 알았으면 상서를 조금 늦게 내려와서 이벤트 마치고 내려왔으면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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