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의강산) 무과금 유저에게 희소식

朕的江山

요번 패치로 무과금 유저가 성장하기 보다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주목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각성방 혹은 각성제한방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자사에서 쓰던 덱을 그대로 성급만 5성으로 올려서 주목에서 써도 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월말에 상서찍고 월초에 주목으로 내려와서 상서 보상을 받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서 보상 중에는 황장팩을 주는데, 이번 패치로 황장팩에서 진무장이 나옵니다.

무과금 유저가 진무장을 얻으려면 월말에 상서찍고 월초에 주목으로 내려오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보통 군수부터는 황장을 많이 쓰는데요.

1군~3군까지 추천 해 보겠습니다.
참조해서 본인이 가능한 덱으로 짜시되 2~3군 운용하는 것 보다 1군을 아주 강하게 키우는게 좋습니다.

1군 - 핵심 : 장굉, 사마휘
장굉과 사마휘를 이용하면 그 어떤 조합도 훌륭합니다.
흔히 제방사 덱으로 전체창에 많이 알려진 덱입니다.
전열 : 사마휘, 장굉 + @
후열 : 제갈량, 방통 + @
빈자리는 장비, 황월영, 노숙, 황승언, 하후돈을 취향에 따라 조합해서 씁니다.
사마휘를 후열에 넣을 경우 상대 사마휘나 다른 장수들에 의해 분노가 깎일 수 있어서 전열에 넣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예시입니다.
A. 병력 싸움에 최강 - 약점 : 공성, 하후돈
사마휘, 황승언, 장굉
방통, 제갈량, 황월영
B. 공성과 병력 싸움에 균형 - 약점 : 피통이 커지는 주목에서 제갈량과 방통의 콤보로 (지박령인) 적이 녹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보다는 통상적으로 병력 싸움에 약합니다.
사마휘, 황승언, 장굉
방통, 제갈량, 장비
C. 싸움의 지속성 - A와 B의 황승언 또는 장비, 황월영 대신 노숙을 넣습니다. 노숙은 당연히 전열로 넣습니다.
황승언, 장굉, 노숙을 전열로 배치 할 경우 사마휘를 후열로 넣기도 합니다.

2군 - 핵심 : 빠른 스킬딜
전열 : 초선, 사마의, 조조
후열 : 동탁, 여포, 곽가

아군의 분노를 올려주어 스킬을 빨리 쏘게 해주는 장굉도, 적군의 분노를 깎아서 상대가 스킬을 늦게 쏘게 만드는 사마휘도 모두 1군에 배치되어 쓸 수 없을 때는 그냥 장수 자체가 스킬을 빨리 쏘는 덱으로 합니다.
조조, 동탁, 여포, 사마의가 2턴에 스킬을 쏘게 됩니다.
전열에 동탁 또는 조조를 넣을 수 있는데 조조를 넣은 이유는 후열에 조조와 곽가를 넣게 되면 동탁한테 딜러 두명이 녹게 됩니다.
다행이 후열 군웅 무장을 녹이는 장수는 마땅히 없습니다. (관우도 그닥)
단점은 역시 사마휘한테 분노 깍이면 곽가는 언제 스킬 쏠지 모르고 여포랑 동탁도 스킬을 못 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최고 단점은 4방을 써도 어차피 지박령이나 현질러에게는 안통합니다. 강한 한방인 곽가가 쏴야 마무리 되는데 못쏘고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3군 - 핵심 : 세로열딜
전열 : 오국태, 손상향, 이전
후열 : 황충, 강유, 우금

이전과 우금이 없으면 태사자, 서서 같이 단독으로 써도 꽤 괜찮은 장수를 배치합니다.
오국태, 손상향이 회피도 있고 딜도 강해서 3군으로 쓰기에는 괜찮은 화력입니다.
손상향, 오국태를 전열로 잘 안세우지만, 각성이 없는 곳에서는 계딜 위주라서 어차피 평타 맞아서 죽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단점은 여포 만나면 평타 맞아서 죽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금, 이전을 여포 라인에 배치하면 반대로 우리가 여포를 삭제합니다.)

명마는 전열은 절영, 후열은 자성이나 딜 올려주는 말이 좋습니다.
물론 각성을 쓰는 곳에서는 절영이나 자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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