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문열이 광고하고 있는 삼국지m

삼국지m 재밌을거 같다.
삼국지m으로 갈아탈까?

등등의 얘기를 하면서 삼국지m이 어떨지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모바일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완전히 똑같은 형식의 게임이 배경이나 캐릭터 정도만 바꾸고 약간의 요소만 더하고 빼서 출시한 창의성 제로의 노잼게임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고 우기고 있으나
과금으로 인한 성장의 제한폭이 없어서 전략이 필요없는 누구의 지갑이 더 두둑한지를 경쟁하는 지갑시뮬레이션 장르입니다.

모바일스트라이크, 송지효씨가 광고 모델로 출연한 로드모바일,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 물결), 오션앤엠파이어,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
그리고 삼국지m까지...

모바일스트라이크라는 별 기술력도 필요없는 게임을 가지고 유저들의 돈을 쪽쪽 빨아먹는데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똑같은 형식의 게임을 앞다투어 출시하였고 요즘 이문열씨가 광고하는 삼국지m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재미있다고 구라쳐서 추천해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게 만들면 아주 좋은 장르의 게임들입니다.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고 자신의 돈이 소중하다면 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 돌고 돈이 남아 돌아도 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제가 아무리 단점 위주의 포스팅을 하더라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각 게임의 장점도 상당히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다는 표현을 자주 씀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만들기는 잘 만들었는데 혹은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포스팅하는 단점으로 인해 게임이 재미없거나 플레이 할 가치를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모바일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하는 지갑시뮬레이션 장르는 그냥 게임 자체도 못만들었습니다.
아이디어 없습니다.
해보세요. 다 똑같은데 무슨 아이디어입니까.

이러다가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지갑시뮬레이션 게임도 등장하겠네요.
그냥 모바일스트라이크 종류의 게임 하나 베껴다가 그래픽만 바꾸면 되죠.
심지어 메뉴 구성도 그대로~ 가져다가 쓰죠.

아이디어 없죠.
기술력 필요없죠.

누군가 이런 장르의 게임에 장점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하나하나 다 박박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런 장르의 게임을 추천하는 사람들의 블로그, 카페 등의 후기는 그 전체에 신뢰성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을 돈받고 역대급 삼국지라고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양심이란 것이 있는 사람들인지...
이문열씨는 게임을 하지 않겠죠.
아마 단 하나의 게임만 접해봐서 경외한 것일 수도...


본 포스팅은 소정의 대가를 지급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 ...을 일리가 없잖아.
돈 안받고 정직하게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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