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게임 할 시간도 없으니까요.
재미없는 게임을 하면 첫 포스팅은 분노로 길게 씁니다.
그리고 이후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단점을 쓰거나 포스팅을 안하죠.
산소미포함(OxygenNotIncluded) 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하면 함부로 추천해주기가 좀 그렇습니다.
어떤 게임인가 호기심에 잠깐 했다가 날새고 출근했으니까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딱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기압차, 온도, 대기의 종류, 오염 등등 고려 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난이도가 의외로 높으며 저도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런 건설 시뮬레이션을 할 때 손이 많이 가면 귀찮아서 자동화를 하려고 하죠.
근데 산소미포함에는 일부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니 (치트를 썼다)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치트를 썼다)
그럼 저는 간단히 캡쳐와 플레이 영상을 올리고 내일 또 이걸 해야겠습니다.
저는 산소미포함에 당해서 제 시간을 도둑 맞았지만 여러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튜플리칸트(일종의 시민 또는 개척자)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학습력 높은 얘 한명, 그리고 채굴력(+건설력도 좋으면 꿀) 좋은 애 하나
그리고 3번째로는 운동력+근력 좋은애 한명 추천합니다.
근력이 좋으면 자원을 많이 나르니까요.
(운동력은 이속이 빠르니까 수동발전에 유리하지 않을까?)
시작했습니다.
치트를 써서 전체 맵을 확인 해 봅니다.
아주 넘사벽으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기압 조절이나 온도조절, 그리고 자원수급은 치트를 이용해도 꽤 만만치 않습니다.
플레이 영상 첨부하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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