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짐강에서 말(병력 최대치 증가)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아래와 같이 말을 판매라는 이름 대신에 방생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으며 방생시 말의 등급이나 강화 숫치에 따라 아래와 같은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강철전마 (황색말) +2짜리 판매를 할 경우 위와 같다.
내 경우 총 4마리의 망아지 중에 자성 2마리 환상의말 2마리를 얻었다.
환상의 말은 능력치는 쓰레기고 방생하면 50만 은화와 200무혼을 준다.
레벨을 올릴때 마다 50만 은화와 200무혼을 더 준다.
3레벨 정도에 판매(방생)하는게 적당해 보인다.
자성의 성능은 간파 2%이다.
그냥... 뭐 그렇다.
그래서 자성 하나를 방생해서 망아지를 얻고 다시 키웠다.
-> 망아지를 못었어서 황색말 방생해서 얻었다.
적로가 나왔다.
물리 데미지 감면 4%
자사부터는 물덱이 유행이니 유용할지 모르겠는데...
계책딜 중심의 군수에서는 그닥 유용해보이진 않는다.
그냥 자성이 나은거 같다...
실험 결과 보라말에서는 망아지가 나오기는 하는데 기대하기 어려우며
황색말에서도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더욱 가혹한 현질을 요구하는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덕분에 내 1군의 부장수들은 뚜벅이가 되었다.
군수에서 지박령들과 싸워서 이기려면 힐러를 제외해야 한다.
그래서 많이 쓰는게 사마휘, 사마의, 장굉을 전열에 놓고 조조, 곽가, 제갈량을 후열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확실히 병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된다.
하지만. 성벽의 레벨이 높고 병력이 많을 경우 성벽을 부수는데 너무 오래걸리게 된다.
그래서 조운을 계속 쓸까 하다가 하후돈이 어떨까 생각한다.
인연은 없지만 후열에 210%의 물리데미지를 주기때문에 후열에 도포로 무장한 경우 꽤 좋은 타격을 줄 수 있다.
사마휘가 상대 후열의 분노 1을 깍아서 스킬 발동을 늦추고, 장굉에 의해 분노1을 추가로 수급받은 하후돈이 상대의 후열에 타격을 주며 분노를 1 더 갂을 수 있다.
어차피 전열의 몸빵은 계책딜이 터지기 시작하면 군수에서는 버틸 수가 없으니 후열에 확실히 타격을 주는 방법이다.
그래서 "사마휘"만 나오면 조운을 빼고 하후돈을 써볼 생각이다.
물론 사마휘가 나오더라도 무혼을 초기화하느라 제대로 된 덱을 사용하는데는 오래걸릴 것이다.
전열 : 사마휘, 사마의, 장굉
후열 : 조조, 곽가, 하후돈
이렇게 써볼 예정이다.
사마휘가 나와도 무혼 초기화 때문에 3월에나 쓸 수 있을 것이며 부장수까지 추천으로 바꾸려면 5월? 쯤은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무혼 함부로 분산투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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