朕的江山
각자의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처음 하는 유저들에겐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초반 NPC공성전과 건물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그 게임의 승패에도 영향이 있고 또한 장기적인 계정 운영에 있어서도 영향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계책을 쌓아두려면...
1. 효율적인 건물 레벨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관직(티어)이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관직마다 아래와 같이 건물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다르다.
수입만 다른 것이 아니라 초기에 보유하는 자원의 양도 다르다.
자사 기준으로 6~7렙으로 시작하고 개전시간이나 개전 이후의 상황 등에 맞게 추가로 업글한다.
초반에 건물을 하나 건설하고 건물 자동승급 50번을 해서 6렙을 만들거나,
혹은 50번 찍으면 40번으로 다운될 때 다시 50번으로 갱신해서 7렙으로 만들기도 한다.
자사가 좋은 것이 초반에 NPC성에 병력을 효율적으로 쓰고나면 자원이 부족할 일이 없다.
대신 풀각 장수들이 쳐들어오는 짜증스러운 상황을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군수 기준으로는 4렙으로 시작하고 이후 상황 등에 맞게 추가로 업글한다. (군수이하의 관직도 4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효율적으로 NPC성을 공략한다 하더라도 개전시간이 2시간 내외로 짧은 경우에는 건물에 자원을 많이 쓰면 현령부터는 장수에게 병력보충 할 금이 부족해진다. (개전까지 남은 시간이 길다면 6렙 혹은 그 이상도 재량껏 올리면 좋다.)
초반에는 금2 식량1 정도의 비율로 건설하고 개전 이후에 적극적인 공성으로 농지를 추가로 건설 할 계획이 있다면 금3 식량1 정도의 비율로 시작해도 괜찮다.
2. 효율적인 NPC성 함락하기
관직에 따라 다르지만 군수기준으로 3000명 수준으로 끌고 갑니다.
3000명보다 적게 끌고 가도 되지만 귀찮아서 대충 병력배치하다보면 3000명 내외로 배치가 됩니다.
아래에 영상 첨부합니다.
자신의 병력 죽는거 보고 그거보다 약간 더 많이 배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초반에 국덱 이용할 때는 작은성 기준으로 미방1400, 미축800 끌고 일렬 종대로(세로로) 세워서 보냈습니다.
3. 효율적인 수성전
이건 짐강 조금 해보면 누구나 아는 정보라서 팁이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올립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부풍으로 적이 공격해 들어오면 어떻게 방어할까요?
3만의 병력을 확충하면 12시간분 계책이 날라가게 됩니다. 별로죠.
2. 하서의 2만 병력으로 적당히 배치해서 수비하는 방법
내가 상대보다 훨씬 강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비등비등하다면 괜히 병력 날리고 자원날리고 성도 날리게 됩니다.
3. 낙양의 병력을 하서로 수송한 후에 풀 병력을 셋팅하여 "공격"하는 방법
부풍이 적에게 함락 당하고 나서 "공격"가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경우 행군에 10분에 시간이 소요되고 제 병력 기준으로 154,395의 군량이 소모됩니다.
4. 상당의 병력을 이용해 "지원"하는 방법
3번과 같이 풀병력인데 행군에 6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제 병력 기준으로 92,637의 군량이 소모됩니다.
부풍에 병력1짜리 장수 18명 배치하여 1차례 수비하게 한 후에 지원병력이 도착하게 하면 좋겠지만 시간 맞추기가 귀찮을 수 있습니다.
처한 상황에 따라 이용하면 되겠지만 4번의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4번의 방법에 행군가속 2개 쓰면 1분30초만에 "지원"을 갈 수 있습니다.
공격판정이냐 지원판정이냐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과 군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어설프게 방어해서 병력과 성과 금화를 모두 날리기보다는 해당 성의 병력을 다른 성으로 이동시키고 함락당하기 전에 병력을 지원보내면 됩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왠만하면 현질하지 마시고 군수에서 그냥 하세요.
계정거래 절대하지 마세요.
현질한 많은 유저들이 계정팔고 떠나거나 무과금으로 새로 키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들은 애정 갖고 키운 계정이라고 주장하겠지만, 결국 남의 똥 돈주고 사는거 밖에 안됩니다.
 팁과 공략4 - 공성전 및 효율적인 건물 레벨){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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