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도가 뚫리지 않은 시점에서 간단한 돈버는 루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황금해안에 위치한 아프리카 중부 지역을 이용하며 배는 대형정크로 시작한다.
1. 시에라리온, 아비장, 세인트조지스의 다이아몬드 : 시세를 좀 볼 필요가 있다.
2. 아비장, 세인트조지스의 금 : 시세가 높든 낮든 이득이 많이 난다. 시세 볼 필요가 없다.
3. 세인트조지스의 상아 : 이건 딱히 이득을 보려고 사기 보다는 창고 채우는 용도겸 거래스킬작 할겸 산다.
4. 상투메의 진주 : 시세를 좀 봐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유럽에서 각종 물품을 실어서 황금해안(아비장)으로 자동항해로 보낸다.
이때, 큰 이득은 볼 수는 없으나 의외로 고수(발렌시아)가 수익이 많이 난다.
다 고만고만하니까 편하게 실어보내고 항구를 출항하는 것을 확인하고 게임을 종료시킨다. (보통 40~50만 정도 수익이 난다)
1. 아비장에 도착했다는 알림이 뜨면 접속을 해서 싣고 온 물품을 대충 팔고 아비장에서 금과 다이아몬드(시세확인 필요), 그리고 산호와 커피, 석유 등을 구입하여 창고를 가득채운다.
(이정도 시세면 금, 다이아몬드, 산호 다 사버린다.)
2. 세인트조지스로 이동하여 산호와 커피, 석유 등 잡다한 교역품은 팔아버린다.
금을 구입하고 다이아몬드(시세확인 필요)와 상아(시세확인 필요)를 구입한다. 빈칸은 석재로 채운다.
(이정도 시세면 금, 다이아몬드, 상아 모두 구입해도 좋다)
3. 상투메의 진주 시세가 괜찮은 경우 상투메로 이동하여 석재를 팔아버리고 진주를 구입한다.
4. 시에라리온의 다이아몬 시세가 괜찮은 경우 다이아몬드를 구입한다.
다이아몬드의 시세가 좋은 경우 산호는 적자를 보더라도 걍 팔아도 좋다.
(이건 단가가 좀 쎄다. 다이아몬드는 지중해에서 8000 정도로 무난하게 팔리므로 이 단가면 이득이 너무 적다.)
이렇게 하면 보석종류의 시세가 안좋은 경우 창고가 많이 비게 된다.
5. 게임을 종료하고 30분에 다시 접속한다. (각 시간대별 30분에 재고가 생김)
6. 재고가 다시 생기면 금은 당연히 사고 나머지 시세가 좋은 보석들을 구입한다.
(창고가 부족할 경우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순위 금, 2순위 다이아몬드, 3순위 진주, 4순위 상아)
7. 시세 괜찮은 자국 항구로 자동항해를 시켜놓고 잘 항해하는 것을 확인하고 게임을 종료한다.
8. 지중해에 도착했다는 알림이 뜨면 다시 접속을 한다.
이렇게 반복하면 된다.
팔때는 그냥 시세 가장 좋은 자국 동맹항에 한번에 던져버리면 경험치 획득 측면에서는 좋지만 돈은 적게 벌릴 수 있다.
(이런 곳에 한번에 던지고 황금해안으로 자동항해 시켜놓고 끄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만큼 게임이 적게 신경쓰는 것이니까)
레벨이야 하다보면 자연히 오르는 것이고 초반에는 돈이 굉장히 부족하다.
그래서 팔 때 시세를 좀 따져 보고 팔면 도움이 된다.
꼭 자국 동맹항에만 팔 필요는 없다.
세금 15%를 감안하고도 타국 동맹항에 파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더 많기때문이다.
나는 북유럽과 지중해의 항구들을 비교해서 매각한다. 베네치아나 그리스 쪽은 시세가 아주 좋지 않는 한 가지 않는다.
확인 해 보겠다.
1. 금 : 사사리 10,985(127%), 도버 11,125(118%)
지중해의 동맹항 최대 시세와 북해쪽의 비동맹항 최대시세를 비교 해 보았다.
북해쪽이 100% 기준가격이 더 높기때문에 시세는 9% 더 낮지만 가격은 더 높게 형성되어있다.
하지만 세금 15%를 감안한다면 실제 매각단가는 9,456원이다.
지중해의 동맹항에 매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2. 진주 : 바르셀로나11,805(127%), 암스테르담18,270(154%)
보석 같은 경우는 북해쪽이 단가가 훨씬 높기때문에 북해쪽이 유리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암스테르담에 매각 할 경우 세율 15%를 감안하더라도 15,530의 매각단가로 자국 동맹항보다 유리하다.
심지어 같은 127%인 경우에도 북해의 기준가격이 더 높기때문에 세율 15%를 감안 해도 12,807의 매각단가로 자국 동맹항보다 유리한 경우이다.
3. 상아 : 발렌시아4,872(115%), 마르세유8050(190%)
자국 동맹항 중에 가장 높은 곳과 비교해도 마르세유의 단가가 더 높다.
세금 15%를 차감하더라도 6,843의 단가로 마르세유에 파는 것이 자국 동맹항에 파는 것보다 이득이다.
그리고 물품을 종류별로 팔 경우에는 꼭 팔고나서 빈 공간은 아무거나 대충 사서 다음 항구에 갈때 끼워서 팔자.
거래스킬 경험치도 올릴 겸 돈도 조금이라도 더 벌 겸 해서~
그리고 상점 -> 한정 구매 -> 일일 한정구매 -> 무역 특성서 20개 매일 매일 구입해서 상업 특성을 올려주자~!
교역이익
상아는 시세가 안좋아서 제외하고 팔았는데도 2,973,661 이익
2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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