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날이 좋아서..
아이들 산책을 해보려고해도..
사람들이 그러네요..
'개 줄좀 짧게 잡아요. 못봤어요? 개가 사람 죽이는거?'...
견주들은 고개도 못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하죠..
나쁜개는 없다는 말.. 너무 맞죠..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 씨의 반려견이었다면 그런일이 있었을까요..
왜 사람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는지..
한 생명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고 반려하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조심스레 내어 봅니다.
나쁜 개는 없고 사람이 문제다?
이 글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나는 한고은씨의 말을 이렇게 되돌려 주고 싶다.
나쁜 사람은 없다는 말... 너무 맞죠..내가 이전 비평글에 최시원씨의 프렌치불독이 한식당 주인을 물어 사망하게 만든 사건에 적었던 내용의 일부를 캡쳐한다.
범죄를 저질러 사람에 해를 끼친 그 사람이 대기업 회장님의 아이었다면 그런일이 있었을까요..
왜 부모탓을 아니하고 그 사람의 처벌을 논하는지...
(아래 캡쳐 글 역시 21일에 쓴 것이고 한고은씨의 의견을 알기도 전에 적었던 글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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