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플레닛까지는 올스타 리그에서 1~3위만 하면 다음 플레닛으로 진출한다.
그 이외에 NBA 리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실버 까지는 A or B의 조건이기때문에 올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 것 만으로도 다음 플레닛으로 진출 할 수 있다.
하지만 골드로 가는 조건은 A and B였다.
골드에서 플레티넘으로 가는 조건은 A and B의 조건으로 3가지나 있다.
결국 이게임도 여타의 다른 게임들과 같이 상위티어로 올렸을 때 얻는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티어를 올리고 나면 선수를 양성하는 동안 신나게 캐쉬를 털리게 된다.
선수만 양성해두면 가만히 두어도 실버까지는 자동으로 진급되니 어쩔 수 없지만, 골드, 플레티넘으로는 고의적으로 진출하지 않을 수 있다.
바로 NBA리그 토너먼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된다.
마지막 레벨이 NBA League 토너먼트이다.
그러면 All-star league의 우승 보너스를 챙기면서 다른 유저가 도전하여 털어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겠지.
더 높은 플레닛으로 진출한다고 해서 같은 단계의 리그의 보상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진작 알았다면 골드 플레닛으로 진출하지도 않았을텐데...
일단 골드로 올려놨으니 이제 더이상 상위 플레닛으로 진출하지 않고 리그 우승 상금이나 챙기면서 드림팀을 구성하고 레전드 선수들을 모아야겠다. 그리고 드림팀을 만렙으로 구성하면 플레이오프 상위권에도 도전 해 볼 생각이다.
지금 그래서 선수들을 양성 중인데 드림팀의 벤치 멤버로 구성할 Jimmy Butler 선수가 보인다.
시카고 불스 소속이었는데 팀버울브즈로 이적했나보다.
저가로 영입할 수 있으면 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바로 포기할 생각으로 입찰을 넣었는데 성공했다.
현재 내 라인업이다.
드림팀으로 포워드에는 Lebron James와 Anthony Davis를 넣을 생각이며
센터는 Demarcus Cousins을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가드는 James Harden과 이번 MVP선수인 Russell Westbrook을 넣을 생각이다.
Giannis Antetokounmpo, John Wall, Jimmy Butler, Karl-Anthony Towns, Kevin Durant 선수를 벤치에 배치하면 가장 높은 능력치의 선수들이 배치된다.
사실 Towns대신 Kawhi Leonard가 현재는 2배 버프를 받기에 더 좋지만, 평균적인 선수 능력치는 Towns가 더 높다.
뭐 이번에 버틀러가 팀에 합류한거 같으니 다음 시즌에는 팀을 플레이오프로 진출 시켜서 2배 능력치를 받아보길 기대한다.
레벨업 중인 골드플레닛 티어의 선수들
그리고 사용 해 본 은행시스템(평상시에 하는 IOS에는 은행이 없다)
500만원 입금 해 보았는데 수수료로 10%나 떼어간다.
분명히 최종 매니저를 고용해서 수수료 0%라고 써있었는데 사기였다.
10% 수수료면 그냥 은행을 안쓰는게 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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