朕的江山
어지간한 헤비과금러가 아닌 이상 6명의 장수(1군) 이상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 경우도 1군 6명의 장수 외에 손견과 손책에게 각각 250무혼씩 투자하였을 뿐이다.
그래서 1군이 병력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는 빈성을 때리고 있는데 적이 사방에서 공성차를 이끌고 쳐들어 온다면 방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흔히 쓰는 것이 병사1명*18명 디펜스이다.
적어도 적이 진격하는 시간이라도 끌 수 있다.
그런데 아무렇게나 하는 것 보다는 적절히 인연도 고려해서 배치해주면 좋다.
특히 처음 출전하는 6명의 장수는 꽤 중요하다.
뒤의 12명의 장수는 공격하지도 못하고 죽을 확률이 높지만, 앞의 6명의 장수는 공격을 할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나 후열 3명의 장수는 더욱 그렇기에 가급적 물공이 높은 장수나 스킬을 바로 쓸 수 있는 장수를 배치하면 좋다.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손견, 손책, 심지어 서성까지 스킬을 쏘며 방어를 더욱 수월하게 하였다.
총병력 137명의 빈성을 5명의 손실만으로 4122명을 막아내었다.
그리고 추가 팁 하나
내가 공격을 하니까 상대도 쳐들어 오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예를 들어 성 1개를 보고 마주하고 있는데 상대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1군 싸움에서 상대가 더 약하기때문이다.
이럴때는 간단하다.
병사 1명으로 훼이크를 넣으면서 공격하는 척 하면서 1군이 공격해 들어오기를 유도해서 격파하던가
녹장을 이용해 병사1명으로 훼이크를 2분 단위로 넣다가 반응하지 않으면 행군가속을 이용해 1군 병력을 넣는 방식으로 격파하면 된다.
상대가 여러개의 성에 동시다발적으로 훼이크와 1군이 섞여서 공격해 들어 올 때는 조금 복잡해진다.
위에서 쓴 빈성방어와 1군 방어를 겸하면서 예전에 팁에 포스팅했던 효율적인 빈성공략법을 이용해서 소수의 병력만으로 대응공격에 나서야 한다.
물론 현질을 과도하게 하는 할아재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짐의강산은 "전략" 게임이 아니므로 이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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