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7
최악의 피플스 챔피언 이벤트였다고 봅니다.
경쟁이 너무 빡세서 다시는 피플스 챔피언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454위로 마감했습니다.
당초 목표와는 다르게 200위권 근처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무려 12000점이 넘습니다.
순위가 20위만 차이나도 500점가량 벌어지니
순위 올리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다들 76~200위 보상을 노리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그런가
제 경우 387위까지 올라간 것이 최고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순위권의 경쟁이 빡셌던 것으로 보이지만
1~5위의 점수를 보면 이전 피플스 챔피언때의 점수와 비슷했습니다.
최상위권을 제외한 모든 순위권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20장의 로드투글로리 카드가 모두 레전드 이상에서 나오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킹오브더 링을 2번 우승해서 레전드 카드를 4장 추가했습니다.
4장이나 추가했는데 기존 카드와 조합이 가능한 것은 1장 뿐이네요.
저의 3번째 프로 레전드 카드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입니다.
피플스 챔피언 보상을 똬악
이들과 비슷한 능력치의 디바가 없는 저는 킹오브더링과 시범경기 덱을 완전히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렇게 바뀌었죠.
예전과 마찬가지로 2승만 따내기 전략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서바이버 퓨전이 완성됐네요.
저는 니키벨라나 딘앰브로스가 나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나올 확률이 무려 4분의 2이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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