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대한 팁은 올렸는데 극후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쓰지 않아서 작성하게 되었다.
현재 열심히 업글 중인 내 덱이다.
8월 말에 출시될 Korean Robots을 봐야 최종적으로 확정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목표는 다음과 같다.
란슬롯은 3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Ancile + 2 Taran 조합을 3대 운용할 계획이다. 1대는 확실한 공격형 셋팅으로 Thunder + 2 Orkan을 고민 중이기도 하다.
그리고 1대는 Stalker 또는 앞으로 출시될 구미호 중에 선택 할 예정이다. (구미호를 구입 가능하다면...)
마지막은 해치를 운용할 예정이다.
한국형 로봇들은 영향력 포인트로 구입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도 구입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붓치(Butch)를 한대 이용해서 저격로봇도 있으면 좋겠다 싶지만... 역시 넘사벽의 가격...
그러면 지금부터 최종적으로 쓰이는 로봇과 셋팅에 대해서 열거하겠다.
이 중에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쓰면 된다.
1. 비컨 점령용 (빠른 이속)
순서대로 로갓카(Rogatka), 가레쓰(Gareth), 스텔커(Stalker) + 8월말에 출시될 구미호
최종셋팅을 완성한 경우 이 로봇들은 이벤트를 할 때 비컨 점령을 위한 임무를 위해 꺼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즉 상시 라인업에 올라오는 로봇들은 아니다.)
로갓카는 2 Orkan 또는 2 Taran을 많이 쓴다.
가레쓰는 Orkan + Pinata 또는 Taran + Magnum을 많이 쓴다.
스텔커는 2Magnum 또는 2Aphid를 많이 쓴다.
2. 저격용
상위티어에서는 저격용 셋팅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껏해야 1대 정도 라인업에 둔다.
따라서 위의 버치(Butch)또는 퓨리(Fury) 중에 한대를 선택해서 쓴다.
화력은 버치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구입하기가 만만치 않다.
따라서 퓨리가 훨씬 많이 보인다.
밑에 레오(Leo), 나타샤(Natasha), 패톤(Gl.Patton)은 잘 쓰지 않는다.
그냥 재미로 겟코 + 트레뷰쳇 셋팅으로 놀때 쓰는 정도이다.
버치는 4트레뷰쳇(Trebuchet)을 쓴다. 다른 셋팅은 효율이 확 떨어진다.
퓨리는 3트레뷰쳇을 쓴다. 하지만 다른 셋팅도 많이 쓴다. 접근전으로 3 Thunder, 중거리로 3 Zeus 정도도 사용된다.
최근 너프가 된 Trident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3. 워로봇의 마스터리그에서 사용되는 로봇 중 88%를 차지하는 로봇들
윗줄 갤러해드(Galahad), 그리핀(Griffin)
아랫줄 란슬론(Lancelot), 퓨리(Fury)
갤러해드는 Orkan + 2 Pinata 또는 Taran + 2 Magnum을 주로 쓴다.
그리핀은 2Orkan + 2 Pinata 또는 2 Taran + 2 Magnum을 주로 쓴다.
란슬롯은 Thunder + 2 Orkan 또는 Ancil + 2 Taran 또는 Thunder + 2 Taran 주로 쓴다.
퓨리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곧 출시될 코리안 로봇들(해치, 불가사리)이 이 로봇들과 함께 자주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4. 그밖에 12%를 차지하는 로봇들
순서대로 카니지(Carnage), 라이노(Rhino) + 버치(Butch)
카니지는 2 Thunder 또는 2 Trident 또는 2 Zeus를 사용한다. 상위티어에서는 주로 2 Zeus를 사용한다.
라이노는 위에 설명한 Griffin과 같다.
버치는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4 Trebuchet 이외에 달리 선택지가 없다.
결국 최종 목표는 위의 마스터티어의 로봇 중에 88%를 차지하는 것들과 그 로봇에 어울리는 무기를 목표로 업글해 나가면 된다.
아직 코리안 로봇들의 정확한 스펙과 구입금액이 공개되지 않았기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코리안 로봇 역시 많이 사용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로봇들과 장비들은 재미로 혹은 강해지는 과정에 잠깐 사용하는 로봇이라 생각하면 좋다.
나름의 초반 공략과 팁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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