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판타지 반지? 유저들을 향한 관심의 그 실체

앱게임 반지 TV광고 및 온라인이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현재 광고량은 다크어벤저3 와 파이널판타지15(새로운제국)에 밀리고 있다.




유명 희극인이 나와서 하는 광고의 멘트는 이랬다.



모바일게임 다 똑같다?

노!

핵심은 관심

유저들을 향한 관심


관심의 차이

​글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자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유저들을 향한 관심으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다.
버그가 많아서 업데이트를 많이 하는지, 유저가 없어서 끌어모으려고 이벤트를 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

그런 것을 차치하고라도 중국게임 답게 후기 조작 및 물량공세식 광고는 눈살 찌푸러지게 한다.

물론 우리나라게임이나 여타 다른 외국게임도 국내에서는 후기조작을 많이 한다.
돈 몇푼 쥐어주면 동참하는 사람들은 한국에 얼마든지 있으니까...

여튼 이 반지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궁금했다.
아니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그래서 반지라고 검색하니까 안나오대?

그래서 이 게임에서 내걸고 있는 "완전한 판타지 반지"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그 결과...


푼돈 몇푼으로 네이버의 거의 모든 페이지를 조작하는데 성공하신 대륙의 반지게임
(이러니까 내가 구글로 옮기려는 거야)

맞아~!
나도 후기를 찾아보고 리뷰를 안할려다가 도무지 순수하게 게임을 하고 쓴 후기를 찾아 볼 수가 없길래 내가 희생을 했어.

반지의제왕 타이틀을 건 흔해빠진 중국산 무협게임

이 한줄이 "완전한 판타지 반지" 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
그리고 광고도 정말 완전히 판타지하다.
완전히 허구라는 소리다.


이게 어딜봐서 반지의제왕 느낌이 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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