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 주둥이 전략가의 반응 (부제 글로벌섭에서 한국인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Tribal wars (넷섭)

많은 플레이어들이 부족전쟁 내에서 한국인의 배신 전략에 대해서 인지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포스팅을 더 하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부족전쟁을 포스팅을 하게 되면 한국인들의 이러한 활약상을 포스팅하지 않을 수가 없고 따라서 이후 부족전쟁에 대한 포스팅은 더이상 하지 않기로 한다.

(링크) 이전포스팅 - 주둥이를....

부족전쟁 내에서 한국인의 뒷통수는 한국1섭에서 한국인끼리 할 때도 비일비재한 일상적인 전략같이 취급되었지만(이로 인해 멘탈이 깨져 접는 분들도 많았지), 한국서버가 사라지고 바야흐로 조국의 전략가들이 넷섭으로 진출하면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기 시작했다.
"한국인들은 믿기 어렵다."
아주 특별하고도 특별한 위상을 심어주었는데...
이런 말을 그냥 근거 없이 올린다면 많은 사람들의 거부감만 들 뿐이다.
그래서 최근 87월드 한국인 부족 내에서 일어난 일을 포스팅을 하였고 당사자인지 당사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갈등을 조장시키고 싶어하는 관심병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을 달아왔다.
그 중에 일부이다.
(믿지는 않지만 군대에 간다는 것이 사실일 경우 개인정보를 침해한 부분이 있어서 신고를 접수했다가 고소해봐야 군대로 튀면 복잡해 질 수가 있어서 신고를 철회하고 필자가 댓글 삭제함)
 명언이네!
좀 당황스럽네요.



좀 당황스럽네요.
캡쳐한거 많이 써먹어야겠다. ㅎㅎㅎㅎ
좀 당황스럽다.
그래도 윤리교육을 기본으로 배우는 마지막 과정인 고등교육 아니면 최소한 중등교육까지는 받았을 사람이 자신의 몸에 뭍은 똥이 뭔지도 모르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우리나라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ㅎㅎㅎ
개인의 양심은 학습능력과는 무관하고 또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아니지.
남을 속이는 놈들은 생애 최초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자신을 홍보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을 하던 도둑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을 하던 어린 아이가 계속 더 큰 도둑질을 하다가 커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죽였는가?
한번 더럽혀진 양심은 되돌릴 수 없다.


+추가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다음과 같은 본인 요청 댓글을 발견하였다.

당시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므로 올리지 않았지만, 지금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sosogood78 (사건의 당사자 주둥이 전략가) : 몇일 지났는데 노블이 안나오겠음?

주둥이 전략가가 얼마나 거짓말을 달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증거가 있지만 당시에는 안올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몇일 지났는데 라는 대목

1. 부족전쟁 넷섭과 한국서버의 시차
서버타임 8월20일 15시, 한국시간 8월20일 23시 그러니까 서버타임에서 정확히 8시간을 추가하면 한국시간이 된다.

부족전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뭐 이렇게까지 증거를 하나하나 남기고 피곤하게 겜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부족전쟁을 아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다 알것이다.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2. 그렇다면 내가 노블을 확인한 시간은 언제일까?
(위의 캡쳐에는 시간이 없기에 주둥이 전략가의 입장에서는 사건있고 20일이 지난 시점에서 내가 증거자료를 삭제 했을 것이라 믿고 저렇게 나댔을 것이다. 치졸한 새ㅋㅋㅋ.  없을리가... 공개를 안했을 뿐이지 다 있다. 이제 공개한다.)
최초 노블확인 시점 : 서버타임 6월18일 22시 -> 한국시간으로 6월 19일 06시
주둥이 전략가가 노블이 없다고 밝힌 시점 한국시간으로 6월 19일 04시

주둥이전략가 : 노블이 있는 원본이나 공개해보시죠 몇일이 지났는데 노블이 안나왔겠음?​

이런 놈이 군대에 가 있으니 군대에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지.

추가 노블확인 시점 : 역시 같은 날 16시에 확인
위의 캡쳐로 주둥이 전략가의 여러가지 거짓말을 알 수 있다.
몇일이 지났냐 하면은
"2시간 지났어"

20일이나 지난 게시물에 와서 저 GR하는데는 다 증거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하는 소리였을 것이다.
위의 증거로 모두 같은 날에 벌어진 로그라는 것을 확인이 가능하다.

이놈은 후에 나온 카톡전략가T (부족전쟁 k-2fire 2대 주인)에 비하면 한 수 아래였다.
신뢰도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였기때문이다.

대화내용을 보면 나와 주둥이 전략가 모두 "탐파라"라는 적을 공격하느냐 마느냐 하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주둥이 전략가의 4번 마을의 노블이 있음을 확인하고 공병도 달리 출격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그동안 보내던 훼이크 사이에 실타를 넣어 즉시 갈아버린 공격로그가 바로 그 탐파라(Tampara)니까 말이다.

주둥이 전략가가 저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고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갈 확률이 높아서 나는 나대로 탐파라와 휴전을 하고 동맹을 맺어 전략을 짜고 있었다.
나와 탐파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비록 언어도 다르고 신뢰도도 쌓이지 않았지만, 서로를 믿을 수 있었다.
그리고 주둥이 전략가를 노블아웃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20일 지나서 저딴 소리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증거를 요구하니 참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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