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주둥이를....

2016.07.04
Tribal wars (넷섭)

하... 먼저 3번째 배신자? 한국인

이놈은 자기가 무슨 제갈공명의 명을 받은 마대 정도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난 위연이 아니었다.
네놈이 첨부터 내 뒤를 노릴 것이란 것을 알고 네놈의 말을 참고는 했지만, 아무 말도 안믿었어.
망할 뻔 한 것을 내가 친히 구해준 것도...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오만함을 역이용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

솔직히 7월에 군대때문에 접을 것이라는 말조차 믿지 않았다.




꼭 가서 구타 및 가혹행위를 지독하게 받아서 자살하기를 기원한다.

어쩌피 노블이 없다네.
아휴 안심이 되네.
게다가 소행을 PR에다가 박는다고 하니 나에게 공격 할 일은 없겠네!

믿을 줄 알았냐??
첨부터 부족하는 사람의 말은 참고만 할 뿐 믿지는 않는다.
그건 이미 한국섭 때 경험 한 일...
이놈이 위에 카톡에서 한 말대로  PR에 공격을 가고 있었으면 이런 식으로 공격병력이 수비하다가 몰살 당하는 사태도 벌어지지 않았다.
없던 귀족이 생겨나서 뒤지지도 않았겠지. ㅎㅎㅎㅎㅎ
영리한척 수작 부리다가 도리어 당한 사례.

이미 저격할 것도 예상하고 소모전으로 가려고 했을 뿐...
어차피 내게는 저격을 방지할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태였으므로...

추방하려는 유저를 공격하라고 유도하는 간사함은 이미 파악함. ㅎㅎㅎㅎ
군대가서 넌 꼭 자살해라.

이렇게까지 하고 본인이 당황스럽다니... 내가 다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이렇게까지 윤리가 땅에 떨어졌으니...
윤리를 마지막으로 배우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얼마나 효과가 없다는 것인지....


그리고 아래는 4번째 배신자의 갑작스런 카톡 메시지에 대한 내 반응
(본인은 그래도 사정은 설명해 주어야 할 것 같아서 위의 캡쳐 사진을 보내주며 부족하는 사람을 믿을 수 없음을 어필함.)

끈질기게 설득을 하여 믿어 보기로 함.
믿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이익 앞에서 배신을 때릴 속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따라서 100% 믿지는 않음.

그런 와중에 90% 정도 믿게 된 쇼가 있었는데...

이거 보고 2%?도 안믿는 상태에서 90% 정도 믿는 것으로 돌아섬.
그래도 10%는 의심을 하는 것이...
아직까지 부족 전쟁하면서 함께 하던 워팀 멤버를 제외하고는 뒷통수를 치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므로....

그런 와중에 믿음이 증가되어 내 공격 계획을 미리 말해줬다.
가급적 이 인간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고 싶었기때문에...

카톡으로 주둥이를 털기 시작함.

 
애당초 출혈없이 줬던 마을인데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다시 회수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저런식으로 말하길래 해당 시간까지는 기다려주기로 함.



방어 병력 지원을 철수 시키기 어렵다고 핑계 대길래


문제 없이 갈아주었음.

갈음과 동시에 노블을 할 수도 있었지만...

약속을 한 것이 있어서 우선 2타만 보냄. (2타로는 마을 점령을 할 수 없음)
그럼에도 주둥이를 털음....



약속대로 노블 2타만 보냈기 때문에 점렴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약속된 7시간 뒤에 공격을 보내면서 정찰을 보냄.
(외부에 있었기때문에 그냥 믿고 노블 공격을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 전쟁 하는 새끼를 믿는 척이라도 해준 내가 잘못이다.
다~~ 내 잘못이다. 그치?



그러게 일부러가 아니라 공교롭게 딱 7시간 후에 도착하는 지원이 오고 있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좋은 핑계다.

사람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야.
16진법으로 구성된 숫자의 이익 앞에서 흔들리는 새끼들이 나쁜거지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야.


여러분 보셨다 싶이 믿는 척 했을 때는 대응이 가능 했지만,
그래 이정도면 믿어주자 하고 믿었을 때는
삼국지의 위연 꼴이 나기 쉽상입니다.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 등에 칼을 꼽죠.
그게 부족전쟁을 하는 사람을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이것도 부족전쟁의 전략이냐? 더러운 새끼들이아 ㅎㅎㅎㅎㅎㅎ

162명이나 되는 연합이 3번이나 다굴 놔도 마을 하나 못뺏어서 별에 별 전략?을 다 쓰는 구나 ㅎㅎㅎㅎㅎ
이것도 전략이라면 아~주 대단하시네.

100%의 확률에 혹시라도 예외가 있을까 기대를 한 내가 다~ 잘못한 것이다.
부족전쟁을 하는 인간들 중에 특히 한국인은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내 경험상 아직까지 100%이고 이것은 더 이상 변하지 않을 것이다.
더는 한국인과 어떠한 인연으로도 부족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ㅎㅎㅎ

이거는 한국 1섭의 hasi나 jirgon사건하고 거의 필적하는 최대의 개지랄 같다.
너희도 10년이 지난 지금은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어있겠지.

꼭 너희 아들들도 너희들의 처세술을 배웠으면 좋겠구나~
사소한 엔터테이먼트에서 조차 애비한테 배운 전략을 실행하는 자녀를 둔 아비가 되었으면 하네.

한두명, 한두번 같은 소리 하지 마시길....
87서버에서만 4명
그리고 역대 경험상 100%의 확률...



87서버를 하기 전에 86서버에서의 배신은 또 어떻고 ㅎㅎㅎㅎ


+덧, 부족전쟁이 할만한 이유는 게임이 재밌어서라기 보다는 게임에 이야기가 있기때문이다.

위의 배신의 당사자들과 당시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한국인 수뇌들이야 카톡에 속은 것이 잘못이지 타당한 방법으로 마을을 뺏은거라며 흡족해하고 있을지 몰라도 이과정을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았다.


결국 PTG부족의 이러한 배신행위들은 한국인들의 의욕을 꺽게 되고 더불어 외국인들에게 "역시 한국인은 믿을게 못된다"는 인식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랭킹1위 부족이 유래없이 빠른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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