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보다 안전한 아웃라스트 흰가루

(참고 : 하자가 생긴 제품을 업체에 넘겨주는 순간 증거가 사라지는 것이 된다. 특히나 제품 하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시 손해를 발생시킨 제품을 넘겨주었다면 증거가 사라지는 셈이다. 행여나 넘기더라도 철저히 촬영을 해두어야 할 것이다.)

장사꾼들의 말은 믿으면 안된다고 했다.
공기보다 안전하다는 컨셉으로 육아맘들의 신뢰를 더 돈독히 하려고 했을 테지만...

드라마나 예능에서 출연자가 보여주는 것은 컨셉을 잡고 하는 연기일뿐 연기자의 본성과는 다르다.
마찬가지로 장사꾼들의 말에는 믿을 만한 사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사과의 말도 장사를 위한 하나의"컨셉"에 불과할 뿐이다.

진실을 말하는 장사꾼도 있다.
하지만 거짓을 말한 장사꾼의 입에서 나온 모든 것은 거짓일 뿐이다. "그래도 이것 만은 진심이다" 따위는 장사를 위한 컨셉에 불과한 거짓이다.

너보고 그거 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다고?
공기보다 안전한 그거 보니언니와 보니언니 가족들 그리고 그 사장과 사장 가족들에게 한사발 먹으라고 권하고 싶네~

한번 거짓을 말한 장사꾼은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이 눈물의 참회일지라도 장사를 위한 거짓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