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War Robos) 2달이 경과한 현상태

워킹워로봇

맨처음 PC(NOX)로 워로봇을 즐기다가 휴대폰으로 연동하려 했더니 안드로이드와 IOS가 연동되지 않는 괴상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계정만 하게 되었다.

PC로 해야 녹화하기도 편하다.

밖에 있을 때는 할 수 없어서 업그레이 같은 부분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워크샵은 계속 돌려주었으나 이제 일일 무료포인트만 받으면서 그만 돌릴까 생각 중이다.

최종적으로 목표한 셋팅에 따르면 더이상 워크샵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로봇은 총 4대를 사용할 수 있고 2대는 보관함에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무장해 놓은건 이 두대다.

맵에 따라서 이 두대 중에 한대만 사용하거나 두대 다 사용하더라도 둘다 파괴되면 전장에서 나온다.

Molot 셋팅의 Griffin은 장거리용으로 계속 쓸거 같다.

경우에 따라서 장거리용 로봇과 셋팅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에 기체와 Molot을 더이상 업글하지 않는다.

풀차지 된 Trebuchet으로 펑~! 쏘고 숨어버리면 계속 발사해야 하는 Molot의 입장에서는 정말 약이 오른다.

패작을 해서라도 하위 티어에서 머물 생각이지만, 상위티어로 갈수록 업그레이드 잘된 무기로 펑~! 쏘고 숨는 식의 플레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Molot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이다.

현티어에서는 Molot셋팅을 가지고 가면 거의 딜량 1~2위를 한다.

Leo는 최종적으로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최종 셋팅에는 Gareth를 포함 할 것이다. (블로그 이전하는 현재 포함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초반 비콘 장악용으로 쓸 예정이다.

Taran + Magnum 셋팅을 할 것이다. 이미 Magnum은 어느정도 업글을 진행 중이며 Taran도 틈틈히 하는 중이다. 

현재는 빠르게 초반 비콘 장악전을 할 수 있는 로봇이 Stalker밖에 없다.

문제는 이 로봇을 무장시킬 무기가 마땅히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 비콘전에는 뒤에서 지원사격을........

 Lancelot을 사게 되면 Taran이 업글 되는 동안에는 Leo를 쓰겠지만, Taran의 업글이 어느정도 되는 대로 Leo의 자리를 대체하여 근접전을 할 것이다.

Ancile + 2 Taran 셋팅으로 할 예정이다.

이미 Ancile은 11렙으로 업글 중이라 이놈을 구입하면 거의 즉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700골드 가량이 더 필요하기때문에 그동안 Taran을 열심히 업글할 예정이다.

1100미터 초장거리 용으로 Raijin을 사용할까 고민중이다.

Trebuchet 2개를 장착하여 사용할까 하는데... 그닥 별로인거 같다.

Raijin까지 운용한다고 해도 Trebuchet 1개와 Taran 1개만 더 있으면 되는데... 이미 충분한 워크샵 포인트를 보유한거 같다.

그만 돌려야겠다.

워로봇에선 총 5대의 로봇을 운용할 수 있다.

내 경우 골드 문제도 있고 해서 5번째 슬롯을 확장하지 않고 사실상 3대만 운용할듯 하다.

Lancelot을 근접으로 Griffin을 장거리로 사용하면서 Gareth를 초반 비콘 장악용으로 쓸 예정이다.

5대 다 빵빵하게 운용하면 좋기야 하겠지...

그건 우선 주력 로봇과 장비를 만렙 찍고나서 생각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