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튜토리얼을 시작했다.
첫 시작화면
처음엔 이렇게 왕궁과 운송부, 건설부, 항구와 같은 사회기반시설과 주택 몇 개와 농장 1개정도 주어진 상태로 시작한다.
3단계까지 완료하자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인 플레이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해서 바로 실전 게임에 돌입했다.
사용자 설정 모드로 돈은 무한으로 건설 등의 점수로 승리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설정했다.
맵도 기존 맵을 쓰지 않고 가장 큰 평지맵에서 자원은 가장 많게 설정했다.
재밌어서 창모드로 스샷 찍기도 귀찮아서 전체화면 모드로 하다가 포스팅을 하기 위해 스샷을 찍었다.
이 게임은 심시티와 거의 같다.
중요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주택 및 상업, 산업 건물 전부를 직접 지어줘야 한다.
2. 개별 건물의 예산을 설정해주고 관리자를 설정해 주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3. 헌법이나 칙령 등을 공표하여 그에 따른 효과를 볼 수 있다.
4. 반란 및 외세의 침략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군대를 보유해야 한다.
5. 각국과의 관계에 따라 무역할 수 있는 수준이 달라지고 계약하지 않은 무역 물품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이 뜰 경우 계약을 해야 한다.
6. 인구 2,000제한이 있어서 넓은 땅을 필욯로 하지 않는다.
심시티5는 보다 세련되고 사실적으로 도시에 대한 시물레이션이 구성되었다면
트로피코5는 게임을 하는 유저가 보다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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