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접속한 Forge of Empires

내 앱스토어 USA계정이 갑자기 밴 당하면서 이 게임을 업데이트를 할 수가 없어서 안하고 있었다.
이미 노잼이라서 웹으로 접속하기도 귀찮아졌다.

이번에 구글 블로그를 만들어서 이 게임의 포스팅이 너무 오래전 것이라 접기 직전의 상태를 올리고자 접속해보았다.

도시의 상태

Modern 시대 보이나~
나 꽤 열심히 했었다.

처참하게 털려있을 줄 알았는데 유저가 별로 없어서인지 그닥 그렇게 털려있지는 않았다.

내가 이걸 웹으로 안하는 이유가 있다.

접속이 원활하지가 않다.

터번(Tavern)이 업데이트 되어서 어느정도 업글을 하다가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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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물 목록

알카트라즈(Alcatraz)는 열심히 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건설해야하는 건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면을 모으기도 쉽지 않지만 다 모아도 건설하기 위한 재료가 모던 시대부터 생산이되고 많이 필요하다.
뭐 안접고 열심히 했으면 건설했겠지.
Deal Castle과 Saint Basil's Cathedral 역시 열심히 하는 유저에겐 반드시 필요하다. (방어시 공방 보너스를 제공해준다.)
내 경우 땅이 부족해서 못지었다.

Capitol은 5렙 인구와 생산도구를 생산한다. 초기엔 그냥 거주지를 짓는게 이익이지만 점점 땅이 부족해지면 위대한 건축물에서 상승하는 인구증가 효과는 꽤 쓸만하다.

Statue of Zeus는 공격시 공방 보너스를 제공한다.

Cathedral of Aachen역시 열심히 하는 유저는 레벨을 최대한 올려야 한다.
공격시 공방 보너스를 제공한다.

나는 빠른 성장을 위해 Forge Point (일종의 스킬포인트)를 올려주는 건물과 생산물을 생산하는 건물을 주로 업글했다.

Tower of Babel은 인구와 교역품을 제공한다.

효율은 딱히 좋지 않다.

Postmodern Era까지 근접한 상태에서 접었다.

마릴린 먼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그냥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