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흡연충에게 단순히 왜 늦게 왔는지 물어봤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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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충에게 왜 늦게 왔는지 물어보면
이처럼 흡연충들은 담배를 펴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에 대해서 당연한 권리로 생각한다.
반면 흡연 이외의 것으로 시간을 지체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다.
주둥이에 쓰레기를 태우다보니 인성도 이미 다 태워져서 까맣게 타들어 갔나보다.
"모든 이용자 들이 게임 시작전에 담배피로 갓다 오는거 많은데"
2016.09.20 메디컬투데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24.1%이다.
애당초 다수의 이익이 중시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처럼 소수인구가 다수에게 피해를 주며 자신들의 권리만 챙기기에 급급한 이런 것은 소수의 공산당 간부가 다수의 사람들을 지배하는 북한놈들 하는 짓과 다를게 뭐가 있냐?
언제부터 우리나라의 24.1%의 입에 담배를 피며 75.9%의 생명을 침해하는 새끼들이 모든 이용자로 대변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냐?
내가 하면 정의고 남이하면 민폐냐?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신고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데, 흡연충들의 사고가 얼마나 썪어 문드러져 있는지를 익히 알기에 배려해주는 것이다.
그걸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는 것 까지도 배려해준다고 해도
자신이 타인에게 기분나쁘게 한 짓꺼리는 생각하지 못하고 본인이 타인에 의해 기분나쁜 것만을 생각하니 정말 한심하다.
모든 흡연자가 저렇게 자신의 권리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과도하게 늘어난 금연구역에 툴툴대면서도 꼭 인적이 드문 한쪽에서 흡연을 하지 걸어가면서 흡연하는 일이 한번도 없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건전한 의식을 가진 흡연자는 많지 않다.
대부분 담배와 함께 생각과 인성을 모두 태워버린 암덩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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