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쫄작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븐나이츠 (루디서버)

원래 내가 하던 쫄작 맵은 7-9였다.



7-9는 보호진영에 뒤에는 제이브를 넣고 앞에는 쫄4마리를 넣고 한다.

7-9 몬스터 등장 정보

7-9에서 주의 할 점은 첫 웨이브5마리를 원샷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저기 눈깔 하나 있는 놈이 2마리 나오는데 저놈들은 원샷으로 보내야 한다.
안그러면 눈깔의 광역에 쫄들이 몰살 당한다.

두번째 웨이브와 세번째 웨이브부터는 주의할 점은 딱히 없다.
저 서큐버스들은 어지간해선 공격은 안하고 디버프만 걸어댄다.
살아 남은 서큐버스 모두가 스킬 쿨타임 중이라서 스킬을 쓰지 못한다면 공격을 한다.
쫄 중에 출혈이든 뭐든 상태이상 거는 기술을 걸어주면 서큐버스들이 상태이상을 해제해서 스킬쿨을 벌 수 있으니
화력이 약해서 제이브 1방으로 못끝내면 참고하면 좋다.

첫 웨이브에서 용의 분노(이게 파워가 쎄서 3번째 웨이브 때 바로 써줄려고)
두번째 웨이브에서 분노의 일격
세번째 웨이브에서 쫄들이 2번 스킬을 써주고 용의분노로 마무리
(용의 분노로 마무리를 못한다면 쫄들이 스킬을 3번 써주고 용의분노와 분노의일격을 순서대로 써준다.)

7-9는 몹이 3번 밀려오는데다가 열쇠는 1개 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장점 : 효율이 좋다. 열쇠 대비 쫄의 성장 및 플레이어 경험치, 돈, 3성이하의 카드 수집이 용이하다.

단점 : 시간을 많이 투자 못할 경우 열쇠를 다 쓰는 것이 어렵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이번에 아일린을 획득하고 8-3에 도전했다. 

 8-3 몬스터 등장 정보




보호진형에 제이브를 딜러로 놓고 아일린은 버프셔틀로 추가해 주었다.


스킬은 아무렇게나 써도 한방에 죽는다.
용의 분노를 먼저 써주고 분노의 일격을 나중에 쓰는게 효과적이다.
가끔 2번째 웨이브에서 다람쥐가 5인공격 면역 스킬을 먼저 쓸 때도 있기 때문이다.
분노의 일격은 관통이라 그래도 맞는다.
근데 다람쥐 한마리가 살아도 제이브가 평타로 마무리하니까 상관은 없다.

열쇠가 2개씩 들고 몬스터가 2번만 나오기 때문에 짧게 짧게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한 맵이다.

다만, 열쇠 대비 효율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3성 원소도 나오고 3성이상의 카드와 악세사리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덱을 강화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론 플레이 시간을 줄이고 싶기 때문에 8-3이 더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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