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al wars(부족전쟁)
기병을 뽑은지는 몇일 됐습니다만 병력의 숫자가 많지 않아 크게 활약을 못하다가 이제 비로소 50기를 돌파하면서 동줍의 속도와 범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잠시 건물에 대한 투자를 아끼고 기병을 활성화 한 결과 지금 마을의 성장이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어제부터 가파른 성장세... 점수의 하락이 한번 있는데 3천 점대 유저가 투석기와 충차를 끌고 와서 건물을 부쉈을 때...
(네 이년 복수할테다...)
자원수집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심지어 오늘 바빠서 부족전쟁을 거의 건드리지 못해서 8시 이후부터 시작했는데도 이정도 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서버는 런던을 기준(우리보다 9시간 느림)으로 시간이 잡히기때문에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2만 이상으로도 늘어나겠죠
자원을 어떤 곳에 투자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갈색은 건물 건설에 투자한 자원의 양
녹색은 마켓에서 교환한 자원의 양
보라색은 유닛개발에 사용한 자원의 양 (현재 기병과 궁병만 개발했고 도끼병이나 다른 병력은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색은 병력 생산에 투자한 자원의 양입니다.
앞으로 병력 생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기병 동줍을 하게 되면 어설픈 레벨의 병영에서는 24시간 병사를 생성해도 자원이 쌓일 정도로 빠른 동줍이 가능합니다.
10기씩 나눠서 공격다니고 있으며 자원이 빨리 생성되는 큰 도시에는 15~20기를 보내기도 합니다.
마을 아랫쪽에 도시 자체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위쪽에 죄다 회광이라서 경쟁자도 많지 않습니다.
빠른 발전을 해서 복수를 하고 세력을 키워서 길드에 가입하고 중앙으로 진출하는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네요.
하루 동안 동줍량과 자원소모량
한국시간 아침9시부터 날짜가 바뀜니다.
이때부터 8시간 야간보호모드라서 일은 맘편히 할 수 있고 잠은...
난전 모드로 들어가면 편히 잠자기는 힘들겠네요.
기병을 본격적으로 돌리기 시작한 결과물입니다.
40기에서 시작해서 이제 60기 정도로 늘렸으며 기병을 더이상 늘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여 건물과 수비병력 위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회광노블로 시작할지 복수를 위해 도끼병을 양산하고 노블링 해버릴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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