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현장에서 현령으로 승급하면서 주말 이벤트 등에 매우 어려움이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여기저기 시비걸고 귀찮게 하면서 빠르게 멸망당하기 위해 발악 중입니다.
현제 제 댁의 주요한 장수들입니다.
군수 관직부터는 무혼은 초기화 할 수 있으니 미방과 미축을 5성을 주고 그 다음 엄안,법정,마대, 장송 정도를 5성을 가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덱의 순서입니다.
그 후에 무혼이 어느정도 모이면 초기화를 통해 무혼을 다시 회수하고 황색 장수들의 성급을 높이는 방식으로 합니다만~
저는 현장에서 슬슬 할 예정이므로 그냥 대충 키웁니다.
대충 키우더라도 미방, 미축은 강력하므로 무혼을 투자해 줍시다.
열심히 시비를 걸었습니다.
핑크색 중국인이 가지고 있던 영토를 모두 빼았았으며 제 영토를 4개 내주었습니다.
영토를 서로 교환한 것이죠.
다만...
저는 이렇게 상대가 잘 키워놓은 도시를 먹었네요.
제가 줄 성의 건물은 모두 철거해서 빈성을 줘버렸습니다.
게다가 저는 작은 병력으로 맞대응해서 군량소모도 많지 않았으나 상대는 최대병력을 이끌고 저와 성바꾸기를 계속 한 결과 군량이 떨어졌는지 더는 공격을 오지 못합니다.
그럼 다른 놈을 괴롭혀야겠습니다.
이렇게 이놈 저놈 귀찮게 해줘야 저를 노예로 안만들고 빨리 멸망시켜줍니다.
지금 한창 전쟁중인 중국인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무도에는 6천 정도의 병력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군량이 32190이나 드네요.
장안에는 1명 보냅니다.
훼이크로 인해 방어 병력이 분산되는 효과도 노리고 정찰도 할 수 있습니다.
아재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 여기저기 막 정신없게 공격하면 저보다 훨씬 강한 사람도 제풀에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포스팅하면서 하는거라 단순하게 하는 중입니다.
이놈 전의 핑크색 깃발의 중국인은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영토 전부를 맞바꿈 당했죠 ㅎㅎㅎ)
이 중국인들은 국민덱을 정석적으로 키우고 저렙에서 효율이 좋고 데미지가 강한 마량마속 등을 키워서 정면으로 싸우면 제가 그냥 탈탈 털립니다.
짜잔~! 어떻게 될까요?
그와중에 중국인이 진창으로 반격을 오네요.
이땅도 저 파란색 깃발의 중국인한테 뺏은겁니다.
저는 건물을 저렇게 안올려요.
(야시장에서 물건 사는데 다 써버림)
새것처럼 만들어줍니다.
고마워서 눈물나겠네요.
자 그와중에 무도 점령에 성공했네요
9레벨 시장~
무도도 철거해서 새것으로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도 양방향 공격을 가줍니다.
저는 6천 가지고 장난쳐도 군량 소모가 심한데 얘는 17천 가지고 운용하네요.
군량이 쭉쭉 빠지겠어요.
내것 아니니까 노상관이죠.
그 사이에 장안을 점령했습니다.
네 여기도 접전지역이었던 터라 민가만 9레벨이네요.
새주인이 편하게 쓸 수 있게 새것처럼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착하니까요.
이번엔 적이 상용과 장안과 무도로 처들어옵니다.
저는 한중과 홍농과 부풍과 농우로 처들어갑니다.
이중에 진짜는 2개나 있죠.
저도 포스팅하면서 하는거라 디테일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하는걸 보면 짜증이 많이 난듯합니다.
땅을 바꾸었지요.
저는 2천의 군사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포스팅 안하면서 하면 900기 정도 운용합니다.)
얘는 5천기를 운용하였네요. 2.5배의 군량을 소모했습니다.
그럼 한중도 새것으로 만들어줘야겠네요.
홍농 점령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새것으로 만들어줍니다.
건물을 1레벨짜리로 새로 짓는데 금화가 무려 3천이나 들지요.
내돈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자 그럼 조금만 더 괴롭히다가 끄고 딴겜할려고요.
그리고 성바꾸기 할 때 성에 병력 1마리는 남겨두세요.
성이 활쏘는게 선공이라서 병력을 꽤 죽인답니다. 야금야금~ 귀찮게 하는게 목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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