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수를 하고 난 후에 지속적으로 공격 중입니다.
이제 곧 충차가 나오게 됩니다. 성벽도 부숴야겠네요.
대륙1위 길드빨만 믿고 공격병력만 뽑고 있으며 다른 길드원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적은 공격병력으로도 몰살이 가능했고 지금은 지속적으로 파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찰 결과
you will be mine soon 이라고 도발하고 부족원에게 공격요청을 했던 이놈은 결국 부족빨만 믿고 본인의 화력은 전혀 없었습니다.
(과거 제가 속해있었던 K-top애들의 허풍을 보는 듯 합니다. 화력도 없으면서 부족빨만 믿고 쎈척... 모두가 부족빨만 믿고 있으면 부족 전체의 화력이 없고 결국 망하게 되지요.)
이놈을 빨리 접수하고 이제 마을 3개에 6천점으로 오른 이녀석의 보호자와 한판 붙어야 할거 같습니다.
문제는... 전 이제 마을 1개에 1200점대라는 것이죠.
제가 시작할 때 이녀석은 이미 초보자 실드가 풀려있었기때문에 최소 4일이상 먼저 시작한 것인데...
별거 없었네요.
그동안 저를 정찰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분명히 자기보다 훨씬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 했을 텐데 왜 본인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허풍을 부렸을까요?
21살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린 애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줘야겠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이 없다면 부족전쟁같은 게임은 엄두도 못 낼 일인데... 한국 1섭 때와는 많은 것이 변했네요.
이와중에 85세계에서는 1위 부족과 2위 부족이 비공식적으로 마찰이 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부족인원이 60명으로 제한이 걸려있어서 대부분의 대형길드는 친분이 있는 길드이며 외곽의 중소부족도 그런 대형길드의 세컨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 끼리끼리 노는 망섭이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래 버티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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