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al wars
대륙별 상위 부족 현황
상위 15개 부족 현황
맵이 과거 한국1서버 보다 작고 유저가 많지 않아서 도시들의 밀집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시작한지 2달정도 된 서버지만 아직 중앙 4개 대륙이외의 바깥쪽은 마을이 별로 없다.
또한 중앙의 상위 부족이 서로 성장을 위해 평화를 지키며 외곽의 신규 유저나 신생 부족을 잡아먹고 있으니 유저수도 많지 않고 서버에 대한 인식도 좋지 못하다.
흔히 우리 말로 말하는 망섭이다.
동줍을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 도시가 적어서 경쟁률이 쎄고 거의 헛탕만 치고 올 때가 많다.
현재 30위권에 랭크되어있는 소수 인원의 부족에 가입 승인이 나있는 상태이며
초보자 보호가 끝나고 안정적인 수비를 스스로 해 낼 수 있으면 가입하기로 하였다.
이글을 쓰기 조금 전에 초보자 보호모드가 풀렸다.
벽 10렙, 창병 50기, 검병100기 준비했고
주변에 300점대 유저 한명 있고 다른 유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 (본인은 200점대...)
자원은 목재13, 점토13, 철12이고 점토는 14로 올리는 중이다.
300점대 유저가 기병을 끌고 올 것이라고 생각되지 안으므로 도끼병 방어에 좋은 검병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경우 철이 가장 부족하고
그 다음으로 건물 업그레이드(특히 성벽)에 점토가 더 많이 소모되므로...
(게임 전반적으로 목재가 가장 부족함을 유의할 것)
부족전쟁에는 크게 2번의 위기가 있는데
우선 필자처럼 초보자 보호가 풀리는 시점이다.
(서버마다 3일 혹은 4일로 다르다. 필자는 4일 적용 서버)
어이없게도 1000점대 유저와 윤리도가 그다지 차이나지 않기때문에... 성장위주로 관리한 경우 공격 받는다면 막아내기 어렵다.
4일동안 동줍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수비병력도 많지 않다.
(아예 접을것 각오하고 성장위주의 베짱플레이를 하다가 망하면 빨리 접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다음으로 첫번째 노블하는 시점이 위험하다.
기껏 점령한 도시를 역노블을 당할 수도 있고 혹은 유저를 공격했다면 병력소모가 클 것이고 이를 틈타 다른 유저에게 본진을 노블링 당할 확률도 커진다.
이 두번의 위기를 넘기면 ...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부족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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